언제나 설레이면서도 어색한 첫 만남!!
이번 45조와 그동안 궁금했던 구리를 임장하고 왔습니다.
왜 토요일만 되면 비바람이 부는지ㅠㅠ
그래도 조원분들과 함께 한 덕분에 비바람과 맞서 싸우며 즐겁게 임장 할 수 있었습니다.
구리는 생각보다 훨씬 작아서 처음으로 점심 식사 전 분임을 끝마칠 수 있어 행복했어요 ㅎㅎ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먹고 카페에서 처음으로 백지도 그리기도 해보았습니다.
지난 강의 때 프메퍼튜터님이 알려주셔서 이번 임장 때 꼭 해봐야지 했는데
임장팀장님인 새날님께서 백지도에 볼펜까지 준비해주셔서 조원분들과 처음으로 백지도 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임장 후 바로 생활권을 나눠보니 훨씬 기억에 남는 게 많아서 좋더라구요.
또 조원분들과 서로 순위 나눈 것을 이야기 하다 보니 제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혼자 할 때보다 많은 것을 보고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이번 일요일에 하게 될 조모임도 기대가 크네요!!^^
제발 이번주말은 날씨가 좋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쿠쿠님.. 비바람에도 포기하지 않고 같이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장서서 나아가 주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힘이 되었습니다. 바로 정리하지 않으면 집에 가서 하지 않더라구요.. 손으로 끄적끄적하고 가면., 생생하게 더 남는 것 같아서.. ^^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