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거 다 하면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당근님이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셨다.
벌써 느슨해진 나의 마음을 다시 붙잡아주는 말인 것 같다.
오늘도 투자코칭 도전을 했는데 실패했다. 꿀팁을 알려주셔서 다음번에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일하다가 11시에 어떻게 신청해요 ㅠㅠ )
실거주냐 거주-보유분리냐 솔직히 수업을 들어도 애매하고 어렵다.
거주-보유분리가 갈아타기 개념일 수도 있다고 알려주셨다. 드림하우스가 있는데 그것이 지금 싸다고 판단된다면 세끼고 일단 사놓고 (그럼 가격은 홀딩되니까..) 나중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관심있는 단지가 있다면 계속 시세트레킹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조모임의 핵심 내용 : 예산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으샤으샤해주고, 놀이터에 중요한 글은 공유해주시고, 모르는거 질문하면 서로 알려려기도하고 함께하니 든든한 것 같다. 남은 차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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