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목실감

코감기 걸린 딸랑구..그러나 컨디션은 최상. 놀이터 온 사방 뛰어다니고 그네도 신나게 타서 감사합니다.

전자계약 처음이었는데 나는 아직 그냥 종이가 좋다…허둥지둥 어찌됐든 계약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올 현금 전세 세입자 잡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꼭 나중에 저희집도 매수해주세요..

마치 알고 지낸 아는 동생처럼 소탈하게,진솔하게 조언해주신 자향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커피 사주신 팀 동료분 감사합니다. 바쁜거만 좀 해결되면 우리 같이 수다도 좀 떨고 해요..

계속 속이 울렁울렁 긴장상태로 스트레스는 왕창 받고 있지만, 이사갈 생각에 행복해하는 남편보면 웃음이 나는 요즘. 이사가면 더 당당하게 임장가겠다고 하겠다. 불도저 와이프 따라와주는 남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