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5기 광명4고 팔자피고싶어6 해빨간] 최고의 투자가 아닌 최선의 투자!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해빨간입니다 

새롭게 바뀐 서투기 강의.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장 상황에 맞춰 지난 가을과 강의 내용이 많이 달라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을 깨고,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유디 튜터님

 

 # -20% vs -3%

오잉? 전고점 기준이 없어졌다니요?

그동안 컨닝페이퍼 같았던 전고점.

이미 상승해서 전고점을 회복한 단지, 아직 회복하지 못한 단지가 섞여있는 시장입니다. 

바로 지난달까지 같은 가격이라면 전고점이 대비 하락률이 높은 단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것이 가치대비 싼 물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높은 물건이 아닌 가치가 좋은 물건에 투자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서울은 10년을 바라보고 하는 투자입니다. 

내 투자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하라는 말씀. 

현재 -20%의 단지가 싼 것은 맞지만 -3%단지보다 10년 뒤 더 가치가 있을 거라고 할 수는 없다. 

길~~게 보고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좋은 선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BM. 하락률과 관계없이 가치에 집중하자. 10년뒤 가치를 생각하자!

 

 # 절대적인 선호도는 없다.

서울, 경기 급지와 특징 이미 익숙한 내용이었지만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같은 급지에서도, 지역 내에서도, 생활권 별로 선호요소는 또 달라지는구나’ 

 

교통이 중요한 급지라고 해서 교통만 보는 것이 아닌 입지요소 중 어떤 것들을 갖추었는지,

사람들이 이 생활권을 왜 선택하는지, 생활권 내 어느 정도의 선호도를 가진 단지인지, 

서울에서 땅의 위치가 어디인지, 결국 모범 답안인  “단지 대 단지” 가 정답이었습니다.

 

같은 급지의 같은 가격의 구축이라도 선호도가 낮은 역세권 단지보다, 비역세권이라도 생활권의 구축대장이 나을수 있다. 택지에 있는 구축단지도 사람들이 좋아한다. 당연히 역세권, 택지가 아니더라도 교통이 나은 준신축이 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편견을 가지고 단지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에고를 깨고 선호도와 수요에 집중해서 단지를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단지를 하나의 기준이 아닌 선호도, 수요와 연결시켜 생각하자.  

 

#베스트보다 워스트를 피하는 선택

투자를 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수도권 투자를 생각했기에 더 신중히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부족한 투자실력에 선택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작년 여름부터 전세가가 오르기만 기다렸던 단지들은 이미 1억 넘게 올랐습니다. 

그다음 물건을 투자하려고 하지 않고, 이 단지는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면서 새로운 앞마당을 늘렸습니다.

권유디님 말씀처럼 우선 투자를 하고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수도 있는데도 말이죠.

번트를 치면서 나아가기보다 홈런을 치려고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자실력은 투자를 해야 쌓인다고 하셨습니다. 임보와 임장은 스킬이라고.

실력은 투자로 쌓인다. 투자를 해야하는 시기다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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