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분임후 1주차 조모임
나는 대구 “달구벌댁”
현재는 뚝딱 거리는 뚝딱이
25년 1호기 서울에 가치투자
하지만,결국엔 해내는 나는 “전국구 투자자”
나는 대구에 살고 있다.
그래서 서울은 여행이나 잠시 다녀온 것과는 다르게 물리적 거리에 대한 부담감,잘 모르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또,실제 생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좀처럼 알기가 쉽지않다.
조모임을 꼭 선택한 이유 이기도 하다.
나는 입보다 귀를 많이 쓰기로 했다.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잇는건 너무 감사하고 나에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분임에 영등포에서 내가 느낀것에 비슷한 생각도 다른 생각도 함께 나눌수 있어 내가 느낀점을 확인할수 있어 너무 좋다.
내가 줄수 있는 정보가 별로 없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각자 목표를 향해 가면서 응원하고 아낌없는 나눔을 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도 꼭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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