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주차 강의를 듣고

입장 보고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행동하는 게 더 중요한 때라고 한다.

지금 서울은 다 좋다고 하셔서 

입장 보고서를 한번도 제대로 쓰지도 마치지도 못 했지만

서울에 1호기를 목표로 나무늘보 처럼 가고 있다.

서투기 2번째인데 앞마당이 전혀 없는 나로써는 욕심보다는 앞마당 3개 만들고 1호기 하리라 마음 먹었다.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관악구가 2번째 앞마당… (둘 다 앞마당이라고 하기는 부끄럽다)

그냥 괜찮다고 생각 되는 단지 물건은 내 투자금으로는 너무 무리다 싶다.

이 괜찮다가 정말 괜찮은 게 아니고 30년 된 구축,  교통 하나만 보고 선택하는 데도

투자금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다..

지금은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하는 데, 나는 또 여기서 주춤 거려진다.

그래도 내일은 다시 전임을 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