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김당근]

  • 25.05.13

 

부자의 언어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월북

3. 읽은 날짜: 05.02~05.12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STEP2,3. 책에서 본 것 + 책에서 깨달은 것

 

[1장 매일의 씨앗 ‘심판의 날’] 

  • 거둔 것들로 하루하루를 판단하지 마라. 그날 심은 씨앗으로 판단하다.
  •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어"
  •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 주를, 한 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 내가 능력이 안 돼서 무력하다고 여겼지만, 실상 하루하루의 목적이 없어서 무력했다. 사간은 물론, 내가 지닌 가능성도 낭비했다. 면담을 마치고 나는 목표를 작성했고 일정표를 짰다. 그리고 그 계획을 따르자, 성적이 바로 올랐다.
  • 주어진 시간을 충실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 평생 황소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고, 현명하게 일하고, 씀씀이를 관리하라. 존엄성을 읿지 말고 살아가되, 가치 있는 명분에 기여하고, 어떤 사람이 될지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나는 이를 알고 나서, 내가 하는 일을 변화시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4번째 언어 ‘저항’] 

  •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는 상태로 있으려 하고, 쉬고 있는 육신은 수많은 핑계를 생각해낸다.
  •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니까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 행하기는 쉽지만, 행하지 않기는 훨씬 쉽다.
  • 움직이는 육신은 움직이려 하고, 휴식을 취하는 육신은 핑계를 수없이 찾아낸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 우리는 그날 할 일 중 어려운 일을 하는 데 늘 저항을 느낀다. 그렇지만 행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각각의 일을 정복 수 있다.

→ 습관처럼 목실감을 쓰고 매달 복기를 하고 있다. 이제는 조금 익숙한 듯한 느낌이 들어 가끔은 타협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다. 그리고 한달 목표를 세운 것들이 주별로 나누어 계획되는 일이 미뤄지다보니, 원씽도 밀리고, 시간은 자꾸 밀리고 조급함만 쌓이게 되었다. 목실감 양식을 바꾸고, 이번주 해야할 일들을 수행량을 시각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변경해 보아야겠다.

 

[7번째 언어 ‘자기신뢰’] 

  • 본 자기신뢰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고 생각하면, 대게 그렇게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 자기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 삶의 조건을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 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17번째 언어 ‘강단’] 

  • 강단: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불평하지 않고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는 힘
  • 강단은 시작한 일을 자기 연민 없이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질이다.
  • 강단은 야망, 용기, 의지가 줄어들었을 때, 태풍을 견디고 역경을 헤펴 나가는 힘이다. 무기한의 고통과 업무량, 희샌, 꿈의 좌절을 감내하는 능력이다.
  • 비현실적인 목표에서 오는 과부하를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다.
  • 과중한 일을 하는 이유가 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았다. 힘들고 단조로운 일이 아니라, 나의 노동, 분투, 피로, 희생이 내 가족에게 이득을 주리라는 희망에 초점을 맞췄다.
  • 강단은 시간이 흐르자 충분한 보장을 해왔다.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화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지난달부터 갈아타기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결정을 할 수 없을 때는 ‘그냥 다 포기하고 여기 살까’ 하는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왔다. 그런 순간들이 올때마다 나의 목표, 우리가 갈아타기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 가족의 대표로 이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쉽게 포기하거나, 감정적인 결정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매임하고 단지를 분석하는 동안 이 2가지 기분 사이를 쉴새없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투자에서 마인드 컨트롤이 이렇게나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독서를 많이 하고 마음을 단련시켜 두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감정적인 결정을 하지않도록 평소에 독서로 마음단련하기!
  • 계획을 쉽고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목실감 시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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