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가자! 7년 안에! 서울 1급지로! 미래의나를] 가치는 언제나 제 값을 찾아간다! 1주차 권유디님 강의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미래의나를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미래의나를 입니다!

 

이미 2개월전 들었던 서투기이지만, 유디님 강의는 늘 새로운 배울 것들로 가득하네요!

늘 새롭게 남겨주시는 멋진 명언들도 귀에 쏙쏙 박히고 강의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

 

이번 1주차 강의에서는 ‘가치는 언제나 제 값을 찾아간다’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가치는 결국 제 값을 찾아갈 텐데요,

현재는 단지에 따라 전고점에 다다르거나 전고를 뚫은 단지도,

아직도 전고대비 하락률 10-20%에 머물거나 그 이상인 단지들도 혼재 된 시장!

 

그 안에서, 투자기회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투자 이후에 단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어떤 흐름이 펼쳐질지

그리고 해당 시나리오가 펼쳐질 경우 어떻게 행동대응 할지에 대해 많은 가이드를 배웠습니다!

 

그 중 정리할 것들 몇가지만 남겨보려 합니다!

 

1. 가치는 언제나 제값을 찾아간다


우리는 늘 오르고 나서 후회

 

오르기 전에는 안 좋아서 안 오르는 거 아냐?

다 오른 후에는 그 때 샀어야 했어,


선입견을 버리고 후회하기 전에 패턴 깨기!
서울 아파트 단 한번의 선택이 인생의 궤적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


모든 단지가 동일하게 움직이지 않고,
하락이 곧 가치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어느 시점에서는 가격이 지역마다 다 다르다, 선입견 갖지 말기.


전세가 많이 올랐는지 매매가 많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지역마다 다 다름

 

두번째 생활권 중 선호도 단지 아직 하락율


한 급지 위에서 한번 다시 보기 상중하 중 덜 오른 곳
지역마다 다 다르니까
더 높은 급지에서 좋은 단지를 찾을 확률도 있다!! 분명!

 

 

2. 무조건 신축이 구축보다 좋다?

 

같은 급지 안에서는 무조건 신축이 투자금 회수가 빨라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같은 급지라면 신축급 단지보다는 대장급 84구축이 투자금이 좀 더 들더라도 좋다는 것!

 

대장급인 경우 입지가 뛰어나기 때문에 

구축이더라도 투자금이 많이 들고 

투자금이 많이들더라도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음!

 

반대로, 경기4급지에 미치지 않는 5급지 지역들 부천, 산본, 영통은 흐름이 느리고

 나중에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4/3, 5/4같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음. 

 

나중에까지 기회가 오래 열려있는 건 맞지만,

이왕이면 절대가가 낮을 때 사는게 좋잖아

 

 

3. 항상 worst를 생각하라

 

투자가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대로 착착 순조롭게 맞아떨어지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될 확률은 희박하다

기다리거나 하락의 시간을 많이 견뎌야 할 수도 있다

 

Best보다 항상 worst를 생각하라!

 

최악의 시나리오는 

가장 좋은 단지도, 그거보다 덜 좋은 단지도 

모두 반등해버려 결국 아무것도 투자하지 못하는 것.

 

적은 투자금 범위에 들어올때까지 딱 기다렸다가 가성비 있게 사면 너무 좋겠지만

그런 타이밍을 잡기란 쉽지 않고, 타이밍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


A단지가 더 좋더라도 투자금이 안되면 B단지를 한다. 

B단지가 조금 아쉽더라도 

A가 계속 기다려준다면 

그때가서 다시 자산을 바꿔끼울 수 있고 

혹은 B가 투자금이 줄어든다면 1채 더 살 수 있는 상황도 펼쳐짐.

 

이 모든 건 A든 B든 어떤 단지이건 간에 자산을 취득해 놓아야 그 다음 스텝이 가능한 일임!

→ 자산을 쌓는 개념으로 접근해보자!

 

 

4. 전고점 대비 하락율의 기준을 다시 생각하다

 

이제껏

전고점 대비 하락율의 기준으로

저평가를 판단해왔는데, 

 

이제는 시장이 변하여 기준이 조금 달라지는 것 같다.

 

지역에 따라 단지에 따라 반등을 많이 한 단지와 전고에 다다른 단지가 많아

저평가 여부만을 가지고 고를 경우 어려울 수 있음.

 

저평가 여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자산을 취득하는 것!

 

그러나 좋은 자산을 취득한다고 해서 바로 오르지는 않고,

오히려 그러한 자산들은 기회가 짧은 대신 하락장이 온다면 하락률이 클 수도 있다는 리스크!

 

+전세가율이 아직도 낮음. 50%라면, 10억에 5억, 반대로 5억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


2011년 이후 계속 보합했다는 것 인지


아직 시간이 있다는 뜻
충분히 공부하지 않고 조급하게 결정하면
10년을 잃어버릴 수도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자!

 

다만, 고민하는 단지가 너무 헷갈려서 미루지는 말자

비슷한 단지끼리는 조건 비교(잔금기간, 점유자 상황) 단지비교를 너무 고민하지 않기

향후 거래가 안되는 시장이 온다면 최악의 상황에서 전고대비 15%까지 하락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하기.

 

→ 어떤 단지를 매수하느냐에 따라, 매수 이후 펼쳐지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해당 지역, 해당 단지가 어떤 특성을 가질지, 투자기회를 짧게 줄지 길게 줄지

하락의 구간이 온다면 얼마나 떨어질 것인지, 투자수익률 관점에서는 어떻게 봐야할지

투자 시나리오를 미리 알고 투자한다면 확신이 있어 자산을 지킬 수 있다!

 

 


댓글


몽불user-level-chip
25. 05. 14. 06:50

멋진 강의 후기인데요! 저도 다음부턴 이렇게 써야겠어요~~~*^^*

맹고주스user-level-chip
25. 05. 14. 23:09

좋은 자산을 취득할 때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