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민망하였으나
내집마련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아이들 양육하느랴 부동산에 관심이 조금 생기다 말다가 흐지부지 됐었는데,
이번엔 좋은 커리큘럼을 따라 꼭! 내집 마련을 잘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 혼자 강의를 듣는 것보다 조모임 활동을 통해 더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조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열정 가득한 조장님과 조원들을 보면서
저도 같이 파이팅!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1주차 임장은 참석을 못해서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있으니
아~ 저곳이 더 괜찮구나 사람들의 생각은 이렇구나~ 라고 정리가 됐습니다.
직접 발로 걷고 현장을 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제가 날로(?)들어도 되나 싶었지만
감사하게 날로 먹었네요^^;;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지만
중급반 강의와 조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조금은 친해진 것 같은 48조.
열정을 나누니 배가 됩니다^^ㅎㅎ
(그나저나 내일 2주차 단임… 가는데 얼른 자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파이팅!)
댓글
초록연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