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여서 강의가 어려운데 두번밖에 못들어서 속상해요ㅠ

주말에 아이들 놀이터 따라다니면서, 휴대폰으로 이어폰해서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도무지 집중도 안되고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겠고..

낮에 노트북으로 집중해서 듣고자했지만, 원체 생소한 분야이다보니 들어도 뭔말인지를 모르겠는거에요.

밀리의 서재에서 너나위님 책도 읽어보고 나름 노력을 했지만,,

수강기간이 28일인데, 그 기간동안은 충분히 들을수있도록 개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익숙하고 잘 아는 내용이어도 듣다보면 아리송할수가 있는데요..

책 내용과 똑같은거고, 제공해주신 전자책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고, 압니다..

그래도 사람이 강의들으면서 나름의 생각도 떠오르고 메모도 하게되고 어쩌다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요..

두번 들었다고 이걸 막아버리시면, 도저히 다음강의 도전할 용기가 안나는 컴맹은 슬퍼요ㅠㅠ

휴대폰하나+노트북하나= 딱 이걸로만 듣는데, 횟수 2번제한 좀 너무하세요..

열심히 준비해주신 만큼, 수강생들도 돈내고 더욱 열심히 들을수있도록,

한달도 안되는 기간내에, 횟수제한은 좀 풀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1년동안 진짜 열심히해서 내 상황을 안전하게 만들어야지.. 결심했는데요..

기초부터 이렇게 헤메는데, 다음번 수강부터 두번으로 끝. 진짜 현타옵니다.

이거 개선이 안되면 슬프지만, 저 월부에서는 강의 못듣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