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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작년 가을부터 월부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정신없이 달려오면서 요즘들어 계속 먼가 마음도 지치고 몸도 따라 주지 않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어서 빨리 달려나가야 될 것 같은데 발이 진흙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답답한 기분도 많이 들었다. 열반스쿨중급반 강의를 들으면서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느꼈지만 현실에서 나는 책을 가까이 하고 있지 않았다. 스스로 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족쇄를 채우기 위해서 돈독모를 신청했지만 돈목모를 처음 해보는데 망설임도 있었다. 하지만 의지가 약한 나에게 장치가 필요하였다. 이번 책은 글밥이 작아서 쉽게 읽혀 졌지만 결코 쉽게 읽어낼 책은 아니었다. 읽으면서 주옥같은(?) 글귀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울컥하기도 하고 누가 와서 ‘그 동안 힘드셨죠? 잘 안되서 답답하시죠?’ 이렇게 물어봐주는 느낌도 들었다. 부자의 언어이지만 나에게는 ‘위로의 언어’ ‘응원의 언어’로 느껴졌다.
그 중에서 가장 와 닿았던 문구는 A Big Why 였다.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 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거의 모든 일을 견딜 수 있다 ”
항상 나 안의 목소리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였던것 같다. 가장 원하는 것은 바라보기만 하고 지금 원하는것만 바라보면 스스로 합리화하고 핑계를 만들었다. 스스로 한계선을 그어 놓고 거기에 만족하며 멈춰있었던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저항을 그대로 받으며 앞으로 밀어낼 힘조차 주지 않으려 했던것 같다. 이 책을 늘 가까이 두고 지금 원하는 것을 찾으려 할때 나쁜 마음이 올라올때 두더지 뿅망치처럼 누를 수 있도록 반성의 언어로 삼아야 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수양방법을 실천해보자
첫째, 확인(반복적으로 문장을 외운다)
둘째, 이미지화(주간목표 및 장기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본다)
셋째, 실행목표(실행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계획을 따른다.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 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부자의 내일을 위한 시간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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