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순자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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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 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는 다양한 선택권을 준다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힘  #육체의 힘 키우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나에게 적용할 점

 


 1. 돈이면 다인가? 100%는 아니더라도 90%이상은 그렇다.
책 내용 중에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사소한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공감하는게,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내가 고민/걱정하고 있는 일들이 과연 돈이 충분히 있다면 해결될 사항들인가? 생각하면 그러한 부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여담이지만 내가 자주 드나드는 다음 카페 커뮤니티에서도 누군가 지금 돈이 충분히 많다면 본인의 고민을 얼마나 해결할 수 있냐는 글이올라왔는데 댓글이 30개 중 과반수가 90%이상이 해결될 것 같다며 그렇다면 평생 행복할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보였다.)
누군가는 돈이면 다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게 웃픈 느낌이다.
어딘가 아팠을때, 그냥 오늘만큼은 푹 쉬며 하고 싶은일 하고 싶을때(하지만 출근은 해야하고), 무언가 사고 싶은데 지금 주머니 사정이 안좋을때 등등…수많은 선택의 앞에서 돈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고민의 시간도 줄을테고 그만큼 그 시간들을 다른 의미있는 시간들로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심도 풍족한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그냥 나온말이 아닌것 같다.
확실히 예전보다 월급이 매년 오르면서 그때의 내가 꿈도 못꿨던걸 지금은 고민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돈으로 인한 것들인걸 보면 부가 인생에 충분히 중요하고 그래서 다른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을 사는데 부를 일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 내가 보낸 시간 = 지금의 나/미래의 나를 만드는 시간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고, 내가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는 구절이 나온다.
지금 일이 바빠서 무언가를 더 할 수 없고, 그러한 핑계들로 다른 원하는 것들이 있지만 시간없다는 합리적이유를 갖다대는 것을 몇십년을 한것 같다.
내가 먹는 음식, 나의 말투, 나를 가꾸는 것들(운동, 건강을 살피는 것들 등) 등등 단기간의 시도로 큰 결과를 원하는 바보같은 짓을 많이 한 것 같다.
인간은 의지로 살아가기보다 환경에 의해 살아간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의지로 무언가 한다고 보기보다 환경에 나를 두면 하게 되어있다는 의미인데, 가슴이 확 와닿는 말이었다.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가기 위한 환경에 나를 두면 결국엔 내가 목표하는 그 무엇을 이루게 되는 플로우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것을 하기 위해 할까 말까 망설이기 보다 알림처럼 그냥 그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두려 한다.
난 체력을 끌어올리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식단을 조절해나가고, 운동 센터를 무작정 등록해두었으며, 독서를 생활화 하기 위해 집 여러곳에 책을 두었다.(꼭 한권을 다 읽고 그 다음 책으로 넘어가고자하는 나만의 제한을 넘고자..)
책에선 사람들이 단시간안에 뭔가 큰것을 얻길 원하는데 그건 과한 욕심이고,5년정도는 해야 새 삶을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한다. 원하는 삶을 위한 행동을 꾸준히해서 5년후에는 내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웠으면 좋겠다.

 

3.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
나는 무언가 발생했을 때, 빨리 해결해야지! 의 초점보다는 왜 발생했지? 왜 나한테? 만약 이러이러하면 어떡하지? 등등 문제순간에 해결에 집중하기보다는 왜 이런일이 나에게 닥쳤는지에 대해 파헤치려하고 순간의 감정에 매몰된다.
나도 이런모습이 너무 싫어서 고치려 여러 방법을 써봤고, 아직 극복하기 위한 단계중에 있지만 지금 나에게 있어서 가장개선하고 싶은 부분이다.
책에서도 문제가 안생기거나 가볍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힘을 길러야한다고 얘기한다.
우리의 삶은 내가 계획한대로만 가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예기치 못한 상황이 언제든 발생하게 되는데 그랬을 때 내면의 내가 강해야 지혜를 찾고 융통성있게 해결해나가게 되는 것 같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생긴 나의 감정은 감정대로 인정해주고, 하지만 주문을 외우듯이 감정보다는 이성을 되찾는데 집중해서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하는지에 초점을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4. 뚜렷한 목표 세우기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 뚜렷한 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미래 어느 시점의 목표를 두고 거꾸로 환산해서 현재 내가 채워야할 목표를 계산하면 명확한 기준이 있다보니 내가 지금 잘해내고 있는지 부족한점은 없는지 뚜렷히 보여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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