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에는 들으면 들을수록 어려운 대출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요.

역시 쉽지 않은 대출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고

영혼이 탈출하려고 할때마다(?) 멱살잡아주시고 달래주시면서(?)

너나위님의 강의 덕분에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종잣돈과 소득을 기준으로 가능한 대출범위를 계산해보고

다시한번 현타가 왔지만..ㅠ

나에게 맞는 방향 또한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들을 보면 흔들리는 마음이 생기는데요.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가 몇 년전에 집을 못산 것이 후회되서 지금 이자리에 있듯이,

지금 놀러가고 있는 사람들이 5년후에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남들처럼 하던 거 다 하면서 살면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지금 기회가 왔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이 필요하지만

그 선택을 단면만 보고 판단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돌이킬 수 없고 중요한 선택이기에,

최대한 여러면을 보고 내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항상 진심어린 말씀해주시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댓글


잠은못줄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