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게리롱튜터님 칼럼/ 지금 이렇게 힘들게 고생했는데 만약 부자가 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되신다면 [월부학교 봄학기 봄 사랑 벚꽃 말고 게리ㄹ6 🌸 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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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7 작성하심

 

본)

  1. 튜터님은 정찬성 선수의 빅팬,, 10년 넘도록 하나의 꿈을 위해 인생을 걸었지만, 결국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옥타곤 링 위에서 내려옴.
  2. “사실 꿈을 이루진 못했어요 챔피언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UFC선수가 되고 싶었던 것도 꿈이고 랭킹에 들어가고 싶었다는 것도 꿈이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싸우고 싶었다는 것도 다 꿈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그 꿈들을 이뤘으니까 행복한 것 같습니다.”
  3. “저는 제가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부자는 반드시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동시에 어쩌면 제가 원하는 만큼의 부자는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
  4. 부자가 되겠다는 막연하고, 먼 미래의 꿈만 쫓기보다는 그 꿈을 위해 하나하나 이뤄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훗날 나의 뒤를 돌아봤을 때 그래도 많이 성장했으니까, 지난 시간 후회없이 살았으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꿈들을 이뤘으니까 그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깨) 부자가 되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두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과정에서 나는 어떤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잠시 생각해보자. 

  1. 매일 매일 꽉 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2. 아들이랑 딸이랑 같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3. 아들이 나의 몰입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고 있다.
  4.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지독히도 힘들었던 아침기상이 습관이 되어가고 있다.
  5. 다가오는 앞으로의 날들이 희망차서 오늘 하루가 힘들지만 즐겁다.
  6. 독서로 인해 남편을 이해하는 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7. 자산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검소한 생활에 만족한다.
  8.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살고싶은대로 살고 있다. 왜냐면 하고 싶은 걸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 이것을 나만 누리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아들에게도 잘 설명해주고 시간을 할애해서 같이 해나가는 방향으로 적용해보아야겠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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