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9조 예뜰>

  • 23.12.12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9조 예뜰입니다.

수강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아서 잠깐 수강을 포기할까 하는 마음에 상담도 받았는데...

결국은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에 제가 기특합니다.

현재 진짜 위기의 순간인데 포기했으면 달라질게 없었겠죠?


조편성은 평일에 시작되었고 저는 수강도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었기에 토요일에 겨우 뒤늦게 접속했어요.

비전 과제로 대화가 진행되고 있었고 강의를 다 듣지 않고 접하니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과제 마감일이 정해져 있으니 불안하고 조급함이 밀려왔습니다. 톡방 들어가서 인사하고 머뭇거리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할 걸 그랬나? 어떻게 해야되지? 조모임은 무리인가? 등등


그런데 조원분들 중에 PPT가 처음이시라는 분도 계셨고 울면서 작성했다는 분도 계셨어요.

저는 PPT사용은 처음은 아니었지만 잘 사용하지 않으니 잊어버려서 자신도 없었고 계산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하기도 전에 막막했거든요. 하지만 조원분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마음적으로 위로가 되었고 다들

모르시는데 열심히 찾아보시면서 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9조 오픈 채팅방을 못 나갔네요. 참 다행이죠? ㅋㅋㅋ

강의만 듣는 것 보다는 조모임을 통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버벅거리는 것도 많겠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저 역시 도움이 되는 관계로 지내고 싶어요.


1강을 다 듣고 보니 카톡 내용이 전반적으로 이해되었고 1강에 담고 있는 내용들이 참 중요한 내용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저는 지금까지 돈을 불리기 위한 수강은 처음이라 재미있고 기대가 됩니다.

너바나님의 강의가 제 이야기처럼 거의 다 와 닿아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제 주변에 부자가 없더라고요. 슬프지만 공통된 관심사가 있으신 분들도 없고요.


저는 목표 달성이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기다려지고 설레이는 긍정적인 감정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마음가짐과 다르게 항상 생각만 많이 하고 실행을 안 했었는데 많이 반성도 했고요.

다시금, 인생의 전환점을 꿈꾸며 배우고 익히는 과정과 복습을 통해 월부가 제 삶의 지도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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