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1조 대기권청고래]

밖은 너무나 조용하고 노트북 팬 돌아가는 소리와 키보드치는 소리만 들리는 지금은 오전 1시 26분 입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두 번을 듣고 후기를 남겨 봅니다.


첫번째 들었을 때는 주말에 가족들도 왔다 갔다 , 평일에 해야할 일들을 챙기느라

'신청을 했으니 들어야지' 라는 숙제하는 마음으로 듣기를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전반적으로 제가 몰랐던 부분,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이

많아 너무 신청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고,

가장 마음에 남았던 말씀은

정확히 전부 기억나지 않지만

'현재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었다면 그런 분들에게

이 강의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순간 울컥해서 눈물이 났네요.


10장 여 가량 필기도 끄적거리며 두 번째 듣는데

왜 월부에 시그니처 강의인지 이해가 됐네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져서 더 감사했던 강의 인 것 같습니다.


이 강의는 다시 들을 수 없지만

제가 메모한 내용 다시 훑어보며 조금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말씀하신 것 처럼 생각을 바꾸고 행동해 보겠습니다.


너바나님

역시 이름대로 이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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