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조장님을 비롯, 열정적인 조원분들의 으쌰으쌰에 함께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완강 후 수요일 온라인 조모임을 위해 졸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피곤한 내 자신을 이해도 하고, 한편으로 답답해도 하면서 강의를 완강을 했습니다.
새벽에 못 일어나니까
어떻게 하면 졸지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이 방법, 저 방법을 찾다가
저번 조모임에서 우연히 조원중에 '소소한직장인'님께서 일찍자고, 3시경 쯤 일찍 일어나신다는
노하우(?)ㅋㅋ 를 듣고, 어제 오늘 테스트를 해 봤네요.
그런데 이 방법이 나에게 맞다는 생각을 하고, 내일도 실천을 해 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밥잘님께는 죄송하지만, 강의 하시는 내용의 일부는 '빵상빵상' 외계어처럼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피곤하니 졸음이 오더라구요.
내용이 눈에도 귀에도 안 담기니 나에게 화도 좀 났구요.
그런데 오늘 새벽 강의 마지막을 들으면서 코끝이 찡해졌네요.
못하는게 당연하고, 비교하지말고, 천천히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다는 말씀에 엄청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살면서 느꼈던 바이지만 잊고 있었구나 하면서....
10억 달성기를 카페에서 쓰시면서 과거의 나와 달라져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나도 작지만 분명 몇 달전 나와는 조금은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가 보겠습니다.
"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
어떻게 하면 좀 더 강의를 집중해서 들을 수 있을 지 나에게 맞는 시간대를 찾아내기 위해
방법을 찾은 내 자신을 ' 셀프칭찬 'ㅋㅋㅋ 하며 수강 후기를 마칩니다. ^^
댓글
ㅎㅎㅎ 맞아요 청고래님 그 어려운 강의를 완강하셨다니! 일과 중 시간 낸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청고래님의 멋진 변화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