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부동산과 주식]

  • 25.05.16

 


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부동산과 주식]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용기  #도전  #꾸물거림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항상 내 옆에 두고 투자 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 펼쳐 보면서 되새기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10점 만점을 주었다.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p33 효과 시간: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으리 시간이다.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오늘 보내는 한 시간이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p63 나라고 ‘왜 안 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나도 뱍에 붙여야겠다.

p27 도전: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p81 꾸물거림: ‘언젠가 시작하겠지’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며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 하겠지’라며 미루는 일은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려 핑계를 대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스스로를 수동적으로 만든다.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뛰어들라. 마치 오늘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p82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거기에 많은 효과 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삭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의 여정에는 말 없는 동반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간절히 원하면 보이지 않는 힘이 언제나 답을 보내온다. 

p88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 30년은 정확하게 돈을 쓴 시간이지...

부를 쌓는 것은 3막 짜리 드라마다. 경제적 부는 봄, 여름, 가을 동안 성장한다. 

1막은 봄철이고 아직 시간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고 미래가 밝다. 시간을 돈과 맞바꾸기 시작한다.

2막은 여름이다. 우리는 경제적 목표들을 세운다. 우리는 차곡차곡 돈을 모은다. 저축한 것을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고 더 모으는 일을 배운다.

3막은 가을 수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동안 축적 해 놓은 것으로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하는 것이다.

서두르지 말라. 부는 각각의 계절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펼쳐진다는 사실을 알아두라.

p110 5년간의 개혁: “변화는 정말 세심히 봐야 눈에 띄지. 참나무는 5년쯤 지나야 5미터가 넘게 자라난단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 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크든 작든 가치 있는 성취는 모두 시작과 투쟁과 승리의 단계를 이룬다.”

무슨 일이든, 5년간의 개혁으로 가능하다.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 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p116 저항: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매일 나는 팔굽혀펴기 150번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행하기는 쉽지만, 행하지 않기는 휠씬 쉽다.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나는 팔굽혀펴기 한 번을 하도록 나 자신을 몰아가고, 휴식을 취한다. 

이 팔굽혀펴기 위식은 가장 하기 어려운 일과 중 하나다. 수행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 시작하기 어려워서다. 하루 동안 하는 모든 작업은 저항의 강도 측면에서는 비슷비슷해 보인다. 우리는 행동 하나을 함으로써 저항을 이겨낸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매일 가장 달갑지 않은 작업을 처음으로 하라고 조언한다. 일은 결국 시작이 반이다. 

우리는 그날 할 일 중 어려운 일을 하는 데 늘 저항을 느낀다. 그렇지만 행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각각의 일을 정복할 수 있다.

p122 정점 상태 : 노력은 걱정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피로를 활기로 바꾸지. 

“육체라는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어야 해. 매일 운동을 하려무나, 그러면 자연히 잘 먹고 잘 자게 된단다. 네가 달라질 거야. 운동은 매일 네가 수행하는 일들을 더 잘되게 해줄 거야.”

‘하기 쉬운 건, 하지 않기도 쉽단다.’

“네 상태가 좋을수록,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이 달성할 수 있단다. 일하는 날들이 훨씬 즐거워질 거야.”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온전히 발현시켜주는 훌륭한 치료 약이 될 것이다.

“몸이 튼튼할 때. 정신은 강건해진다”

“홀로 운동하는 건 영혼을 받쳐주고, 마음에 활력을 유지시켜준다.” 도끼 날이 날카로워야 모든 시간이 더 나아진다.

매일 운동을 해서 정점 삼태를 만든다면 하루하루가 더 나아질 것이다. 우리 자시이 더 나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p186 신성한 노력: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을 후회를 남길 수 있다.

p334 부를 생각하라: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으라. 부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어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풍족함을 머릿속에 그려라. 부를 마음 깊숙한 곳에 심으라. 온갖 의심을 쫓아낼 수 있는 믿음을 세우라.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 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p381 용기: 부를 추구하는 일에는 두려움과 용기 사이의 싸움이 끊임없이 수반된다. 내 용기는 어마어마하게 불확실한 시기에 앞으로 나아가는 행동 그 이상이 아니다. 나에게 용기는 힘든 선택을 하는 것이다. 행운은 용감한 자를 좋아한다.

 

나에게 적용할 점
요즘 나에게 저항은 월부 생활인 것 같다. 매번 강의를 듣는 것도 과제를 해야 하는 것도 임장과 임보를 써야 하는 것도 나에게는 아직은 힘들고 어려운 도전이다. 이 핑계 저 핑계로 과제 제출도 마지막 날에 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내게 버거운 일들을 미룰 것이 아니라 하나씩 먼저 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내마중 2주 차 과제는 마지막 날에 하지 않고 여유있게 미리 해야겠다.

그리고 나의 월부 생활도 투자자의 삶도 일단 5년은 꾸준히 해 봐야겠다. 많은 시련이 있겠지만...

지나고 나서 이 시간들이 후회로 남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봐야겠다.

 

 ✅ 느낀 점

월부 생활을 하면서 1호기를 해야지 하는 생각은 늘 하고 있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나의 꾸물거림으로 미루다가 나는 아직 1호기도 갈아타기도 하지 못하고 있다. 늘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젊은 사람들의 투자보다는 훨씬 더 고민이 많다. 종잣돈이라고 해야 그다지 많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내가 투자를 잘하는 것도 아닌데... 섣불리 투자해사 지금 가지고 있는 작고 소중한 종잣돈 마저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은 꾸물거리면 안 될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두렵지만 꼭 용기를 내어서 투자해야겠다. 2025년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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