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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저항 -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
작년 3월 열기를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이제 곧 1호기를 앞둔 상태에서 매임에 집중하겠노라 다짐하며 온리강의로만 5월을 보낸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임장도 없고 임보작성도 없으니 매일 시세를 보며 매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겠지?’ 하였던 4월의 다짐..
매월 임장이라는 환경속에 있어서 나의 저항력이 이렇게 강력한 줄 몰랐던 것 같다.
느슨해진 내 모습에 자책을 하다가 잃게된 이 책의 ‘저항’ 파트
저항을 이겨내는 방법은 모든 도전에 내재되어 있는 두려움을 무시하고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또 그 일을 계속 해내갈 것이고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라고 되어있다.
그렇지. 늘 그래왔던 것 처럼 시작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잠시 위축되었던 내 마음을 이 구간에서 위로를 받게 되었다.
목표 - 아이디어와 계획은 늘 나의 목표에 따라 물질화 된다.
금전적 목표를 세우지 못하면, 경제적 상황을 운명에 맡기게 된다
이 구간을 읽으면서 ‘나는 왜 지난 30년간의 생활 습관을 버리고 이전과 다른 삶을 사려고 하는가? 나에게는 어떠한 목표가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았다.
질문을 하고 어렵지 않게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정리가 되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하기 위해서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를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 나니 현재 나의 삶이 흥미롭고 앞으로의 인생이 참 기대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질문하기- 질문은 큰 문을 열 수 있는 작은 경첩과 같다. 많은 일들이 질문을 하지 않아서 사라진다.
크게 와 닿은 구절들이다.
월부 안에서 공부를 할 때나, 회사 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점들이 생길 때마다 나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있다.
그러다 잘 해결이 되지 않을 땐 좌절하고 혼자 답답해 하곤 했었는데
월부 안에서 공부를 하면서 가장 긍정적으로 변화된 부분 중 하나, 바로 질문하기이다.
이 점은 적용할 점이라기 보다는 적용해서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부동산의 ‘부’자도 몰랐던 부린이가 월부 안에서 배워나가는 정보들은 수많은 물음표를 만들어 냈었다.
그때마다 월부 선배님, 곁에 있는 동료들에게 수없이 질문을 하다보니 조금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또한 나도 누군가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같이 성장하곤 했었다.
이런 점에서 질문하기 대한 책의 구절을 크게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다.
효율성 통계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 해야한다
내가 하고 있과 방식이 효율적인 방법인지 확인하는 법
1. 그 일을 하는 동안 완전히 몰두해 있는가?
2. 하루라도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가 펼쳐지는가?
요즘 내가 딱 느끼고 점, 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다.
매일 저녁 목실감을 작성하다보면 무의미한 시간이 꽤 있는걸 알게된다.
그 순간만큼은 필요에 의한 시간이였는데 30분 단위로 쪼개서 작성을 하다보면
그냥 버려지는 시간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목실감의 중요성)
저번달에 비하면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야 하는데 왜 난 이번달도 바쁘게 보내고 있는걸까 하며
시간의 효율성을 따져 얼마나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지 평가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부자의 언어 또는 인생의 언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돈을 버는 기술에 대한 집중적인 내용이라고 보단 인간관계,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부의 정원을 일구는 정원사의 인생 속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말하듯 읽기 편하게 담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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