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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자랑스런 엄마", 사랑스런 아내, 효도하는 딸이 되고싶은 자스맘입니다
저는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내마중 강의를 들은 후 열기반을 바로 이어 수강했습니다.
내 집 마련=실거주라고만 생각했던 제게, 실거주와 실보유를 분리할 수 있다는 신박한 사실을 깨달은 후,
실거주할 내 집과 거주분리를 통한 투자 사이에서 방향성을 정해보고자 열기반을 바로 신청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경제적 자유로 가는 전략 과정 파트에서
캐쉬 카우 형성을 이야기하시며, 내집마련은 그 후에 해도 된다는 말씀에
아하!하는 깨달음과 '그럼 나는 어떤 방향성으로 가야하는 거지?'
라는 더 방향성의 고민과 혼란이 순간적으로 깊어졌습니다
마침 내마중 강의 복습을 병행하던 중,
너나위님 새벽보기님의 말씀과 너바나님의 말씀이 모두 방향성이 다른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고,
조모임에서도 제 고민에 대해 차분히 도움을 주시는 말씀들을 들을 귀담아 들으며
이론은 이러하지만, 내 상황에서 급하지 않게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지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게 마음을 먹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첫 술에 배부르지않고, 한 큐에 완벽할 수 없으니 앞으로 이 흐름을 계속 갖고
명확하게 그려나가는게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막막했던 첫 비전보드를 완벽보다는 완성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이 비전보드를 시작으로하여
앞으로 내 목표를 계속 더 명징하게 그려가며 보완시켜가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과정에 초점을 두게되었습니다.
곧 이어질 2강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월부를 벗어나지 않고, 이 안에서 계속 제 노후를 그려가고 준비해가고
제게 최선의 타이밍이 올 때 확신을 갖고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잘 쌓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한 1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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