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웰씽킹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1조 호랑둥둥]

Wealth+Thinking

웰씽킹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생각과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인 켈리 최는 한국인 여성으로써 우리 사회, 그리고 역사에서 가장 밑바닥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계층에서 시작하여 세계적인 기업을 세우고 웰씽킹을 전파하는 현재 영향력 있는 사업가 및 부자 중 하나인 분이다.

가난한 나라의 국민이자 빈자였던 사람, 여성, 아시아인... 그 많은 핸디캡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성장을 거쳐서 '진정한 의미의 부자'가 된 그는 월급쟁이 부자에게 멘토이자 롤모델로 정말 적합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 분보다 나은 상황 속에 있지만, 정말 평범한 시민으로서 하루하루를 살며 부자가 되기 위한 꿈으로 다가가고 있는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메시지를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마음가짐, 실패(그로부터 성장함), 습관, 성장의 복리효과, 행동, 핵심가치와 인생의 수레바퀴(균형), 시각화, 확언, 진정한 부의 선순환>으로 압축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아주 조금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성장하는 게 행복이다. 매일 조금씩만 성장해도 된다. 왜냐하면 성장은 복리 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매일1%성장+시간->엄청난 복리 효과) - 61p

*진정한 의미의 부, 그리고 기버 - 돈과 관계를 잘 쌓아야한다. 돈,공헌,인격 3요소 갖추기

마치 부와 돈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87~88p

과거의 나는 돈을 받아들이는 것에 급급해 결국 사업에 실패하고 말았다. 지금의 나는 돈을 어떻게 흘려보낼 것인지를 계획하고 실천했기 때문에 상상할 수도 없었던 부를 거머쥐었다. (개인적인 성공보다는 내가 몸담은 공동체를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초밥을 만들고, 이민자와 현지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걸 우선순위로 삼았다)." => 나는 사람들에게 보금자리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로써 얻는 부는 나에게 부를 가져다준 사회와 내가 속한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내가 사는 사회를 좀 더 밝게 하겠다.

*실패한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의 차이는 1할이나 2할 그 어디쯤이다. -> 성공한 사람은 성공할 때까지 한다. - 271p

*일단 당신도 부자란 어떤 것인지 적어보라. 그리고 눈을 감고 부자가 되었을 때를 매일 상상하라. 여기서 핵심은 당신의 목표를 숫자로 구체화해 잠재의식 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 부자가 되었을 때랑 매일 상상 → 핵심은, 목표를 숫자로 구체화해서 잠재의식 속에 집어넣기! - 269p

인상깊었던 문구들을 되돌아보며 BM하고자 하는 것은

나의 핵심가치를 키우고, 매일 1% 성장하게 하는, 좋은 습관 만들자

실패로부터 배우고, 성공과 실패는 한끗차이라는 것을 알자.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다다르기 직전일지도 모른다, 알고도 포기할까? 이로써 위기가 와도 포기하지 않는,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자.

시각화로서 이루고 싶은 것, 되고 싶은 나를 상상하고 매일 시각화와 확언을 하자. 나를 믿고, 그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그로부터 행복하자. 1%의, 성공의 복리효과를 기억하기.

진정한 의미의 부를 생각하고, 돈을, 부를 담는 그릇을 가지자. 부자로 성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