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투구” 

 온 힘을 다해 공을 던진다

이번 양파링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전력투구 그 자체였습니다.

요번에 언급해주신 지역들은 제가 가보지도 않았고,

 서울/수도권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해 처음엔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는 내내 마치 제가 직접 임장을 다녀오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디테일하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임장보고서에서 어떤 부분을 찾아봐야 하는지,
그 정보를 어떻게 투자와 연결하고 비교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콤파스’ 이야기는 저에게 큰 충격이었어요.
선호도를 파악하는 데 있어 왜 그렇게 고민했는지 싶을 정도로
정말 간단하게 해결되는 방법을 듣고, 놀라움과 동시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학군 파트에서는 제가 그동안 학업 성취도에만 집중하느라
놓치고 있었던 다양한 시각을 새롭게 알게 되어 더욱 유익했어요.

무엇보다 양파링님의 안정적인 톤과
아나운서처럼 또렷한 발음은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양파링님을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있을 새로운 강의에서도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