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워프] 내 손으로 만든 첫 블로그,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티스토리 경험도 없이 바로 워드프레스로 시작하려니 처음엔 솔직히 막막했지만
메킷님 강의가 거의 떠먹여주는 정도로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무사히 따라올 수 있었어요.
직접 보여주시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교재에도 사진과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메킷님 강의가 없었더라면 저 혼자서는 워드프레스 절대 못 만들었을 거예요.
그동안 '나도 블로그 하나 만들어볼까?'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하나를 완성해보니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블로그를 만들고 나니 기분이 참 묘했던게 

한편으로는 와,, 내가 드디어 만들었구나! 하는 뿌듯함이 가득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쉽게 생각한 건 아닐까?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 들었어요.
아직 마인드셋이 덜 된걸까요ㅎㅎ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수익 날 때까지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음이 커요.
이후 강의들도 지금처럼만 따라가면 분명 저만의 블로그가 점점 자리잡을 수 있겠죠?
첫 블로그 개설, 제 부업 여정의 의미 있는 첫 단추를 끼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