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된 투자자를 목표로 하는 야유요입니다.

 

25년 2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님의 ‘더 좋은 투자처 찾는 비교평가 방법’으로

 

1.서울과 경기도 비교를 왜 해야하는지 

2.지역분석

3.어떻게 비교하는지

 

에 대해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배우고 인상 깊었던 점 남겨보겠습니다.

 

  •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좋은 물건이 목표. 차선이 아닌 최선의 투자를 해야 합니다. 
  • 투자는 순서가 있지, 별로가 있는게 아니다.

     

투자자의 태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건을 놓치는 것에 대해 '차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몰입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목표로 하던 방향이 시장에 의해 바뀌면서 혼란이 오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게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차선'이 아니라 '최선'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 결정을 못 하는 이유: 가치에 너무 매몰되어 장단점이 아닌 ‘뭐가 좋을지’에 고민이 몰림
    → "내가 투자를 한다면?"을 붙여서 현실적인 판단, 감당 가능성 고려하며 디테일하게 접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태도에 대한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곳이 가치가 있을지, 괜찮을지, 어디까지 봐야 하는지,
이 정도 가치면 지방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닌지,
어디가 더 빨리 오를지…

물음표는 계속 생기고, 결국 누군가에게 답을 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투자를 한다면"이라는 전제를 잊지 말고,
지금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내 조건에 부합하는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어디가 좋다", "가치가 있다", "구축은 어렵다"는 식의 두루뭉술한 말이 아니라,
“내가 투자를 한다면?”이라는 전제를 꼭 붙여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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