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실전31기 인생의 맛~턴어라운드 십구 크러스터🍧_김헌터]튜터링데이후기_너무 알찬 하루!!!

3월 실전반 광클에 실패하고 아쉬움을 안고 돌아섰던 기억이 생생한데,

드디어 이번에 다시 도전해 성공적으로 실전반 수강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앞마당’이 너무 부족하다는 현실 속에서, 이번엔 반드시 제대로 만들어보자는 다짐으로 신청했고,

다행히 광클에 성공해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강을 앞두고는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수도권 (거의) 첫 앞마당을

본격적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용기 내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조부터 함께하게 된 분들은 이미 실력자들이 즐비했고,

무엇보다도 튜터님이 김인터튜터님이라니👍👍👍👍

이렇게 처음부터 눈이 높아져도 되는 걸까 싶을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튜터링데이 이전부터 진행되었던 턴nA 시간을 통해 이미 많은 인사이트를 받았는데,

"오프라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일까?" 하는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역시나 기대 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비교분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임장 전에 진행된 1분 지역 브리핑 시간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조로 배정되어 다소 긴장되었지만, 조장님과 마티아범님과 한 조가 되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튜터님이 핵심적인 부분들을 짚어주시며

진행해주셔서 한층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튜터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었는데,

6개월의 플랜을 정리해주시는 명쾌한 피드백까지 주셔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사임 발표 시간을 통해 수수깡님, 꾸오님, 지니플래닛님의 발표를 들었는데,

발표 하나하나에서 배울 점이 너무 많아서 BM할 거리가 정말 풍성하게 쏟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발표가 끝날 때마다 칠판 앞으로 나가 직접 설명해주시는 튜터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저희를 위한 작은 미니특강까지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 내내 튜터님의 인사이트가 아낌없이 쏟아졌고,

하루 종일 정말 진짜 실전을 경험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김인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실전반 일정도 열심히 임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