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깝고도 먼 지역 성북구.

갓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아무 생각 없이 올라와서 멋도 모를 때

항상 반겨 주시고, 늘 맛난 음식을 해주셨던

작은이모님이 살고 계셨던 곳!

 

자주 찾아 뵙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하철을 갈아타며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했던 기억이 많이 남는 곳!

 

이렇게 투자의 관점으로 살펴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지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이모님께서 사셨던 아파트의 상품 가치도 떠올려 보며,

그 당시 흐릿한 기억의 이모, 이모부와 동네 사람들은 어떤 아파트를 선호했을지,

또 그 판단이 리스크는 없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내 앞마당으로 만들 성북구!

투자자로서 좋은 지식과 좋은 경험을 쌓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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