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7기 5조의 투자마법사 바스크치즈] 2주차 조모임 후기 _ 마법사들 완전체 🧙‍♀🪄

 

 

안녕하세요, 바스크치즈입니다!

 

일요일 임장을 마치고 바로 만난 조모임이었습니다.

 

다들 1주차보다 한껏 친해진 느낌이 드는 2주차 조모임 복기하며 정리해보겠습니다!

 

 

 

 

점점 임장 근육이 붙는 느낌?!

 

이전 강의에서 짧게 임장을 하였는데도 다리가 아팠는데 점점 익숙해지면서 ‘임장 근육’이 붙는 느낌

지도만 보며 루트를 그릴 땐 몰랐는데 막상 직접 보니 지루하고 아쉬운 느낌

보안 때문에 마음이 버거운 단임이지만 내 집 보러 간다는 마음으로 가기

생활권 1, 2, 3등 단지 뽑는 것에 대한 유익함과 재미

 

-> 다들 임장에 대해 걱정하셨지만, 함께하는 임장에 만족감을 표한다는 말씀에 기뻤습니다.

혼자 임장을 할 때보다 함께하면 보이는 것도 많고 서로의 선호요소와 기준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장, 단, 궁(장점, 단점, 궁금한 점)을 단지마다 정리하고 나왔는데, 

단지에 대해 직관적으로 정리하여 기억을 오래 할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새로운 방식 함께 적용해 준 우리조 최고!

역시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 🤗🤗

 

 

 

수도권은 교통, 지방은 환경, 그렇다면 광역시는?

 

지방은 연식이 중요한데, 지방에서의 입지 좋은 구축의 범위가 궁금

지방 신축 84가 최고라는데, 수요층이 탄탄하다면 작은 평수도 되지않을까?라는 의문

같은 급지에서는 직장, 교통을 제외하고 학군과 환경으로 비교하기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것을 파악하고 방향성 결정 후 우선순위하는 목표에 따라 결정하기

 

-> 지역마다 선호요소가 다르기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

수도권은 입지, 지방은 환경이라는데 이전 강의에서 광역시는 입지와 환경을 동시에 봐야해서 오히려 광역시가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복합적으로 비교해보고 배울 수 있는 지역! 앗싸 😁

-> 지역에서 중시하는 선호요소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주지의 경우 배경 지식이나 거주민의 분위기를 잘 알고 있어 편하고 자연스럽지만, 

모르는 지역에서 임장을 하고 분석을 할 때는 부사님과 손품을 팔아 지역민이 좋아하는 요소를 빠르게 파악해서 

킬링 한 줄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군지의 위엄

 

결국 학군을 이기는 경사, 신축과 학군지 구축이 붙었을 때의 우위가 궁금

동래구의 경우 야구장이 학부모에게는 유해시설 🤣

사직이 아닌 명륜 학원가의 규모를 울산 야음동과 비교

 

-> 학군지의 단지에 아이들이 많이 노는 것을 보며 학군지의 위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경사 위 오래된 구축의 광장에서 아이들이 버글버글 놀고 있는 모습이 

이 지역의 선호요소를 충분히 보여주는 증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학군지가 우선적으로 파악할 기준이면, 연식과 경사를 이기는 학군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과연!

 

 

 

 

 웨일온의 접속 불량에도 계속 재재접속하여 들어오고

늦은 시간에도 텐션 업해서 생각을 공유해준 우리 조원, 마법사님들 감사합니다🧙‍♀️🪄

 

조모임 덕분에 5월도 알차고

임장지도 나만의 기준이 아닌 다수의 기준을 인식하고 선호요소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5조 최고최고!

 

 

p.s. 다들 매임에 도전하겠다고 마음 내주셔서 감사해요 🧡 

매임의 벽 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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