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조모임으로 조원분들 직접 뵙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늘 리더십으로 우리 이끌어주시는 조장님부터 여러 조원분들…
이런저런 사정으로 적극적으로 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저를 위해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나감동 조장님의 “때가 따로 있는 것 같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고
다시금 힘을 낼 수 있게 해주셨다.
반갑게 맞아주셨던 우리 조원분들
척척 다 알고 계시고 알려주시는 단단바람님
나처럼 이전에 작아졌던 경험을 나눠주신 채원안님
과제에 대한 어려움과 방법을 고민하게 해주셨던 이너부티님
획기적인 마법의 툴과 공들여 작성하신 시세분석을 공유해주신 아룬님, 태권소녀v님~
모두모두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의 잠수타는 거북이처럼 느리게 활동하는 저라서
더 함께 하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이런 조원분들 만나뵙게 되어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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