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68기 53조 추리리

1강을 들었을 때 제 인생에 경종을 울리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노후를 생각할때 나의 임금에 대한 부분만 덧셈을 하여 난 평생 이정도 밖에 못 벌구나 라는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한계점을 주었습니다.



특히 너바나님의

-내 소득의 대부분이 급여가 차지하면 난 자본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를 살고있다

-부자들의 대부분의 소득의 자산에서 나온다

라는 강의를 들으며, 현재 아무생각없이 회사에서 100만원 200만원 더받으려고 회사를 위해 노력하고 그정도의 돈에 만족해서 발전없던 제 생각을 180도 바꿔주었습니다.

결국 저는 이때까지 제 자산을 위해서가 아닌 회사를 위해서 일해왔고 저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노력하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퇴직후 소득의 절벽의 구간을 맞이 할때를 예측해 보았을때 현실적으로 너무 끔찍했습니다.

아직 저희 부부는 자산이라고 할만한 소득이 없기때문에 근로소득에 100%기대에 살고있기 때문입니다.

늘 피하기만 했던 부분에 대해서 강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계산해보며 내가 현재를 얼마나 헤프게 살아오고 있고 시간을 낭비하는지, 공부하지 않으면 또 기회를 놓칠수 있다는 생각과 강력한 투자에 대한 동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천천히 비전보드를 작성했던 그 목표대로 경재적 자유를 위래 지치지않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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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쌓기user-level-chip
23. 12. 13. 05:33

추리리님, 오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추리리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