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10조 추리리]

욕심은 많고 시간에 쫒기면서 급하게 기초반을 들었고, 이어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반을 복습하지 못하고 들었기 때문에, 잘 따라갈 수있을까?

너무 성급하게 결제한것은 아닐까? 라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초반 수강시 생소한 부동산관련 지식의 습득과 매주 과제 , 당장 실천해야하는 항목들까지 모든걸 완벽하게 잘해야된다는 부담감때문에 오히려 의욕을 잃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려와 다르게 실준반을 첫수강 하는순간 눈이 번쩍 뜨인 것 같았습니다. 워킹맘이였던 자모님이 소자본으로 치열하게 부동산투자를 해왔던 과정이, 현재 임산부인 저에게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항상 저는 '내 상황은 직업적스트레스가 커서....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해서.... '등 많은 핑계를 대며 투자공부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잠깐의 마음의 안식을 위해 현실도피를 해왔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울림을 주었고 당장 시작해야된다는 큰 동기를 주었습니다.

특히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말고, 하고 있다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 라는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

늘 계획만하고 머릿속으로 걱정만하며 실천을 하지 않던 저였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다는 것에만 신경쓰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만 하면 된다는 말이 , 자산증식을 위해 장기간 레이스를 해야하는 저에게는 큰 부담감을 날려줄 만큼 기억나는 말이였습니다.

이제 1주차지만 마지막 과제까지 잘 마무리 후 첫 앞마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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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냥user-level-chip
24. 04. 11. 20:03

추리리님 하고있다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는 말은 저에게도 너무 따뜻하게 들리네요:) 장기간 레이스 함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