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항상 자기개발서 같은 책을 보면 지혜로운 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서 바꿀 수 있는 것에 내 에너지를 쏟는다고 했다.
내 집 마련의 비교평가와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다가…
마지막에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해서 노력해서 되는 것에 집중한다는 말이 몹시 와 닿았다.
나도 항상 머릿속에 난 돈이 없는데….., 난 아는 게 없는데… 이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면서도 월부에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나….하면서도 제대로 되고 있나….어떤 날은 헤이해져서 늘어진 나를 보면서 이게 되는 건가 하는 회의감이 들다 가도…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에 또 하다 가도…
대선 이후에 집값이 폭등 할 거란 말에 또 조급해지고…
역시 중심을 못 잡을 때는 강의를 듣는 게 정답이지 싶다.
투자가 되었건, 내 집 마련이 되었건 결국은 부동산을 선택하는 거니깐…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강의 때 배운 내용들을 잘 적용해봐야겠다.
강의에서 지방과 수도권을 같이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다 보니…다른 강의에서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란 카테고리에서 땅, 교통, 학군 환경이란 단어를 쓰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복습하면서 하나하나 중요한 포인트를 머릿속에 담아가야겠다.
성장하고 있다…나는….너무 느려터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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