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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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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만 보고 그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지 않아서 이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가? 이런 아파트를 사도 되는 걸까? 생각만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임장할때도 아파트의 겉모습만 보고 왜 선호하는 아파트인지 아니면 선호하지 않는 아파트인지 알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뭘 봐야될지 몰라서 주도적으로 임장을 하지도 않았고 남들이 하니까 따라만 갔던 것 같습니다. 시세지도를 만들때도 궁금증도 안생기고 과제라도 완성하자라는 식으로 그냥 목표도 없이 과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과제를 위한 과제를 했던 것 같습니다.
감정을 실어가면서 아파트를 보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내가 그 단지를 투자할 금액이 없으니까 모든 단지들이 나와 상관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냥 지식으로 알고 가야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내가 실제로 투자할수 있는 투자금액이 있다고 생각하면 단지대 단지로 비교할때 구체적으로 보게 되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될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없다면 내가 진짜 투자하는 날이 오면 투자하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놓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의 시간을 버티고 나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없어서 나는 책을 싫어하니까 책을 멀리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달은 독서를 많이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임보에 상승시작점도 넣어보고 전저점대비 수익도 넣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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