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1. 간절함과 꾸준함으로 6년 동안 투자했다는 이야기가 자극이 되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2달차 되는데, 간절함과 꾸준함을 갖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돼서 조급함만 가득한 것 같다. 공부하고 싶은 욕심은 가득한데 현업과 가족 일 등에 치여서 투자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서, 공부하는 생활이 상승과 하락이 반복됐던 것 같다. 내집마련중급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간절함과 꾸준함을 키워나가고 싶다.
2. 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을 파악하고,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2주차 강의의 목표: 1) 아파트 가치를 스스로 판단 2) 비교평가를 통해 나에게 맞는 단지를 찾아낼 수 있다.
3. 경기 4급지 신축 vs 서울 3급지 구축, 이론적으로는 후자인데 실제 임장하면 마음이 달라질 수 있다. 신축 단지의 장
점이 눈에 들어와도 후자가 땅의 가치가 압도적으로 좋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비교평가 한 마디로, "비슷한 가격이면 ( )를 먼저 검토하겠다. 땅, 교통, 학군, 환경, 연식 중 ( ), ( ), ( ) 등이 좋으니까요!"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단지별로 가치 분석을 꼼꼼히 한 다음, 비교평가를 하는 과정을 얼른 실행해봐야겠다. 비교평가로 1억을 더 벌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분석해야겠다.
5. 불과 6년전만 해도 용용맘맘맘님도 나와 비슷하게 사신 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멋진 강사님이 된 것을 보면, 나도 저축 잘 하고 강의, 임장, 과제 해내고 열심히 투자하면 무언가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6. 요즘 투자 공부를 하면서 고3시절, 임용고시 수험생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랑 비교했을 때 몸도 힘들고 집중력도 부족하다. 그런데 강사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내가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똑같다"라는 것을 잊지 않고 투자를 해내신 걸 잊지 말아야겠다. 간절함과 꾸준함을 키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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