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부업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워드프레스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강의를 통해 계속 들어왔다.
이번 실전반 1~2주차에 오가닉님께 수익글쓰기의 정석에 대해 배우고
3~4주차에는 메킷님께 배우는 워드프레스 블로그 셋팅과 글쓰기에 배울 예정이었는데
바로 그때쯤 티스토리의 광고정책 변경 공지가 내려지며
(티스토리 이러지마… ㅜㅜ)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라는 공간이 더욱 궁금해졌다.
워드프레스라는 도구 자체가 접근하기 어려워 진입 장벽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역시 믿고 기대했던대로 서버 구축부터 워드프레스에 글을 쓰기 위한 기본 셋팅까지
실습 화면을 통해 모두 알려주셨기 때문에 초보자도 화면을 보고 따라하며
한번에 실패 없이 워드프레스 셋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렇게 마련한 새로운 공간에 어서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생겼지만 3주차가 여기까지여서
4주차 강의가 업로드 될때까지 1주일을 더 기다렸다.
4주차는 본격적으로 워드프레스에 글을 올리는 방법과
우리의 블로그로 사람들을 모아오는 방법들에 대해서 배웠다.
메킷님의 글쓰기는 글의 초반부에 더욱 많은 힘을 쏟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서론부터 첫 문단까지를 더욱 신경써서 카피라이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쓴 글을 워드프레스에서만 올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터넷 공간에 글을 올림으로써
우리의 블로그로 사람들을 모아오는 방법까지 4주차에 배웠다.
이것 역시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실습 화면을 통해서 보여주셨기 때문에
잘 따라해 볼 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따라하고 드는 생각은
첫 특강으로 블로그를 배웠을 때부터 티스토리에만 글을 올렸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장소이다.
그렇지만 결국엔 워드프레스에 많은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강의에서 배운 워드프레스-네이버-티스토리에 계속 글을 올리는
루틴들을 계속 반복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메킷님 친구분의 이야기가 많은 자극이 되었다)
그리고 강의에서 말해주신대로 계속 반복하며
유의미한 수익이 나올때까지 반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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