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이 망설여졌는데 이제 해야된다는 확신이 들었네요

 어렸을 적에 집에 빨간딱지가 붙어 아파트에서 내쫓겨났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저에게 아파트는 좋은 기억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돈을 모으면 가장 먼저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갈망이 있었기 때문에 가난했던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30대까지 돈을 모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월부를 알게되고 책도 사서 읽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부동산은 너무 어렵고 저에겐 먼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어야겠다 마음먹고 강의를 다 들은 후 제 생각은 달라졌어요. 부동산투자 나도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지방투자를 먼저해서 돈을 불릴지 수도권투자를 준비하면서 돈을 불릴지를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 1년안에 투자하라고 하셨는데 아직까진 불안해서 공부를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30대초반이고 미혼인데 제 목표는 결혼할때 혹은 결혼해서 곧 아이가 생길때에는 제 집이 아니더라도 투자한 아파트가 한채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임장도 다녀보려구요 저는 함께 공부하는 사람은 없지만 혼자서라도 잘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