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3주차 강의 후기_니가 평범할 지라도 부자가 된 것처럼 살아라 [서기 똘똘한 2채 4구 66억 벌조💰 째깍째깍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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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 3주차 프메퍼(프메파 아님 ㅋㅋ 유사품 주의!!!)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월부 3개월차 부린이지만, 이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그 어떤때 보다 

내 인생, 나의 삶, 나의 미래,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에 대해 수도 없이 생각하고 되새겨 봤던것 같습니다.

 

왜 월부에서는 이토록 사람들에게 진심일까? 

왜 무언가를 나누지 못해서 안달이 났을까?

어떻게 내 시간을 쪼깨가며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

이런것들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들었고,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좀 알것 같습니다. 뭐라도 하나 주고싶은 마음이, 내가 가진것을 나눌수 있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진짜 부자들의 마음이라는 것을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가진것을 나눠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머리와 행동의 간극이 컸던것 같고 실제로 실천에 옮긴 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저 막연히 그렇게 살아야지 그게 맞지 정도였지, 실제로는 하루 하루 감사하지 못했고, 불평 불만으로 하루를 가득 채운 날들이 더 많았으니까요.

 

강의를 듣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독서도 조금씩 해 나가면서 저의 삶이 진짜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지금의 삶이 바쁘고 힘들고 치열하고 때론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의심이 올라 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3개월 전의 저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저는 정말 다른 사람 이거든요

 

현생을 살아가는 인간’A’ 저와 부케 째깍째깍거북이는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인격이 되었습니다.

동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끈기를 배웠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힘든 와중에도 또 해내는 열정을 보았기 때문이죠, 내가 힘들어도 남을 먼저 챙기려는 동료들의 나눔과 따뜻함과 사랑이 표현하고 먼저 손내밀기 힘들어 하는 저를 이렇게 녹이고 또 변화하게 해주었습니다.

 

3강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이렇게 까지 길어진 이유는,,

프메퍼님이 독서와 동료를 강조해 주셨기 때문이죠 ㅎㅎㅎ

 

인간은 절대로 혼자 살 수 없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마련이기에, 동료들의 도움을 기꺼이 감사히 받고 ,또 내가 받은 도움을 누군가에게 나눠주며 살고 싶습니다.

 

저는 이게 바로 월부의 문화이자 부자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지만 독서, 강의, 그리고 동료들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3강 프메퍼님 강의에서 알려주신 단지분석 장표들을 이번 임보에 꼭 적용해보고,

가치, 가격, 리스크를 순서대로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쳐 생각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들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고, 이번에 못하면 다음에라도 꼭꼭 BM해 보겠습니다!!!!
 

주절 주절 서두없이 후기를 쓴것 같지만.. 결론은..

3강도 너무너무 좋았다! 감사하다! 입니다 ㅎㅎ 나와 함께 해주는 고맙고 사랑스런 동료들과 강사님 튜터님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댓글


부쪽이user-level-chip
25. 05. 23. 22:42

아이쿠 강의에 후기 2등뺏꼇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에도 꼴찌인가 ... 고생많으셨어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