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돈버는독서모임 42조 꿈이귤] 잔쟈니 튜터님과 마음 다스리쟈니💕 후기~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며 이 책을 쓰게된 동기를 듣게 되니~ 이 책에 대해 더 잘 보였던거 같아요

우화 형식과 경험담을 섞어 자식에게 돈 자체를 물려주기 보다 삶의 철학과 부의 언어를 물려주려 쓴책임을 알게 되었다. 

질문1) 돈?- 각자 돈을 대하고 살아왔던 경험과 현재 돈을 바라보는 생각을 공유하며 나와 비슷한 사람도 새롭게 배운점도 있다!! 특히 “플로트”라는 개념은 처음 들어 궁금했는데 잔쟈니 튜터님께서 조원들의 이야기를 마치고 소해보험사에서 사용했던 레버리지로 부유하고 있는 돈!! 이라는 개념으로 우리나라의 전세 레버리지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알려주시며 구체적인 예시도 들어줘서 이해가 잘 되었고 새롭게 배운 돈을 보는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

질문2) 어려움?- 소득은 일정한데 지출은 계속 늘어나기만 하는 상황에서 노후를 준비해야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해야 하는다는게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건강 문제까지 어려운게 많지만 위기와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할 힘을 기르고 위기를 잘 넘기는 그 성공의 경험은 내 내면에 남아 다음 위기에도 발휘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원님들의 어려움을 들으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갖으며 오늘 처음 만났고 많이 알지 못하지만 월부 환경에서 같은 꿈을 꾸고 있기에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질문3) 잘한것/아쉬운것/보완할것- 월부에와서 노후를 대비하려 부동산투자 공부를 시작한 것이 매우 잘한 것이며 아쉬운것은 매일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지 못하고 편차가 심하다는것… 매일 꾸준하게 투자시간을 만들어 나가야 할것 같고 투자금에 맞는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것을 보완해서 올해 투자를 꼭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다른 조원님들도 각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려주어 각자 투자를 한 사람도 아직 투자를 하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보완해나갈 것을 이야기 나누며 올해 남은 시간을 밀도 있게 잘 해나가리라 생각이 되었다.

잔쟈니 투터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질문은 항상 어렵기만 한것 같아 망설이게 되지만 내가 초보임을 인정하고 내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 수 있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라는 말에 요즘 힘을 내어 질문을 해보고있다. 실거주 집에  정부지원 대출이 있는 상태이다 보니 투자를 했을때 대출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질문을 드리게 되었고 이 답을 통해 구체적으로 앞으로 투자 방향을 잡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또 투자금이 적어서 1억 미만의 수도권 소액투자를 하고 싶은데 투자금에 맞는 지역을 찾아내는 방법도 배워서 앞마당 3개를 만들고 꼭 투자를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분명해지는 것 같았다.  정말 감사해요 튜터님~ 따뜻하면서도 핵심을 탁탁!! 짚어주셔서 이해가 정말 잘 되고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