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102조 탄탄맘]

내집마련을 계획하던 중에 열반 기초 강의가 선착순으로 개강을 한다기에 별 생각 없이 신청했다.

나름 종잣돈을 모았다 생각해서 이제 똘똘한 내집마련 한채를 해야겠다 생각하던 중에 들은 강의는 꽤 충격적이었다.

한채에서 끝나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려가는 시스템에 놀랐고(사실 처음 접했다...)

상승하는 전세금을 또 재투자해서 계속 자산을 늘린다는 것도 신박했다.

막연하게 이만큼 모으면, 이때쯤이면 퇴사해야지 했던 생각도 고쳐먹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얼마가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은퇴보다 노후준비가 먼저라는 팩트도 다시한번 가슴에 새겼다.

강의를 통해 내가 꿈꾸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부동산에 대해 많이 무지함을 많이 느끼게 해주었다.

열반 기초반 수강과 더불어 투자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지금 가지고 있는 종잣돈을 활용하여 내년말까지 최소 두채의 부동산을 취득하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다.

얼리스타트!!! 1강 중에는 이 말이 가장 와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