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5붓한 4이로 함께하며 등기쌓을 조 언바운드] 3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사는’ 언바운드 입니다.

벌써 3주차 조모임이라니…

오늘의 주제는 프메퍼님의 단지분석에서 봐야 할

중요내용에 대해서 조원분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Q. 가치를 담은 단지분석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언바운드 

단지 선호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기억하자! 

• 상승시작점
• 가격의 천장 차이
• 수익

우리의 지난 과거기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투자를 실행해야만 그 다음이 있다” 라는 것!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포인트였습니다.

럭키조이 

“이거를 해야해?” 신축? 암사에 전고친 단지 이걸 진짜 살 수 있나? 고민되는..

초이파이

교통과 환경이 중요하다고 해서 전농동의 경우 선호도가 높지만 투자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문/휘경을 비교하면서 선호도가 비슷한 단지를 같이 비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된 것!

난집사

급지의 제한을 두지 않고 4~5급지라도 충분히 가치 있고 투자할 수 있는 것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과 생활권별 키워드를 작성해 가격결정요소를 쓰는 것을  BM하기! 지역을 더 넓게 보자! 라는 생각과 다짐

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을 함께 나누면서

벌써 3주차에 접어들다보니 각자의 다음달 계획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강의도 못들었고 200% 더 듣기 위해서는 다음달에 강의 복습하면서 1달을 지내볼까요?

“열중강의를 들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예요? 매달 강의를 들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저축한다고 저축했는데 이번달에 -라서 다음달에는 강의 안듣고 앞마당 만들어볼까 생각중이예요”

놉!!! 

(강의는 쉬지 말고 동료들과 함께 계속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태로 지금의 환경이 조금 지치고 힘들고,

아직 난 복습도 못했는데,

난 아직 임보도, 임장도 다 못하고 아직 부족한데,

다음달에 복습하면서 1달 퐁당퐁당하면서 해볼까..하는 생각은 매달 드는 생각이긴 하는데요,

하루라도 먼저 월부를 시작했던 저는….

혼자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혼자해보니 결국 안하게 되더라~라는 몰라도 되는 진실..)

부자라니 

다음강의를 고민중인데 다음 쉬고 다시 할까? 

지금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지금의 기회를 놓칠 수 있을 것 같은데

투자를 위해 편견을 버리고 투자할 수 있을지, 강의를 들어야 할지 고민.

효주1

독서나 강의로 제대로 못하고 있고 일정이 계속 미뤄지는 문제로 다음강의에 대한 고민이 계속 된다.

마무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해도 되나? 라는 의문…

월부에서 계속 해 나간다는 것은 그리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혼자서 하는거 늘 힘들고, 지치고,

스스로 이정도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들로 한계를 그어버리는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함께하면 강제로라도, 억지로라도, 용기를 얻어서, 미안해서 등..

다양한 이유들과 생각들로 임장도, 과제도, 임보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고 동료들과 함께할 때 결과를 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직은 서툴고, 부족한 것 같아도,

멈추지 않고 한달 한달을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계속 해 나가는 것" 

그러면서 지금의 좋은 기회에 투자도 할 수 있는 내 실력을 만드는 것!

그게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동료분들에게 얘기했던 말들은 스스로에게도 다짐하는 말이기도 함)

바쁜 시간안에서도 

회사일,

집안일,

체력문제,

시간문제

등 다양한 것들로 고민하는 이 시간들이 조모임을 통해서 서로를 위로하고 생각해주면서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여서 감사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나누는 것도 조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고,

알고 있는 것도 함께 나누어서 유익했던 3주차 조모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