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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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이 행복할" 우리들의 뜨거웠던 하루 [2024월부콘 27조 언바운드]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사는’ 언바운드입니다.

 

오늘의 기분과 감동, 그 외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것들이 날아가기전에 후기를 써봅니다.

오늘 느낀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월부가 월부했다”

아직 실전이나 지투를 가보지 않은 저에게 

월부의 모든 튜터님들과 멘토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운은

좀처럼 오기 어려울텐데 

 

오늘 그 행운이 저에게 똭!!!!

 

매번 온라인에서만 본 분들을 실제로 대면하니, 

뭔가. 연예인(?)은 아닌데..

연예인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생각으로…오늘 하루를 즐긴 것 같습니다.

 

즐거웠고,

감동했고,

가슴 뿌듯했고,

눈물도 살짝 났던

2024년 월부콘이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남달랐던…

 

멀리서도 월부인을 알아볼 수 있었던 드레스코드..

블랙&레드..

 

평소에 입지 않았던 모습들로 나타나신 동료분들을 보니 뭔가 새롭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얼~! 원피스? 

어얼~! 넥타이? 정장?..

머리에 꽃달다~

목에 꽃달다~ (결국 포토제닉상 받으심)

뾰족구두, 빨간슈즈 신다~

 

알아볼 수 없는 모습들로 나타나신 동료 한분 한분 .

모두 아는 분들은 아니지만 뭔가 월부인들이라는 한 글자만으로도 동질감이 느껴진 모임의 첫…시간..

 

 

# 입장전~

월부콘 27조… 모엿!!!!

사진 어떻게 찍어요? 포즈는? 오셨어요?

구슬 땀을 흘리시면서 뛰어오신 애플에이 조장님…

짧은 일주일동안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푹 쉬세요. ㅎㅎ

 

월급쟁이들의 비애이지만 점심도 못먹고 반차로 행사에 참여한 저희들은 배고픔을 참고

우리의 영원한 시그니처 

27조 발 ○도○장○!!!!

그리고 행사장으로 고고싱…

 

고급지다.. 고급져… 레드카펫 무엇…

   (사진:시소님)

   

연말 연예인 시상식에서 볼법한 레드카펫이 깔려있는 곳에서 찍은 조원들과의 단체 사진..

(나 낮가리는데.. -요즘 제가 미는 컨셉입니다만ㅋㅋ)

 

월부27조 테이블…..

월부콘27조 뭥밍!!! 

사전 준비들의 왕이신듯…

고구마말랭이, 초콜렛, 사탕, 쿠키 그리고 A4용지…

월부인들의 준비성을 느낄 수 있었던 우리의 테이블…

제일 좋았던건 사전 질문지 정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했지만 보람 있었습니다.

 

 

 

# 행사 시작전….

가장 존경하고 뵙고 싶었던 너나위님께 받은 사인과 사진…

(어제 밤에 편지 쓴거 마저 써서 드렸어야 했어!!!!  – 언바의 속마음)

 

화면과 실물이 왜 그리 똑같으신지….

동료와 함께 찍은 너나위님과의 사진 한컷에…기분 째진다 .째져…

 

             

* 너나위 멘토님과 함께…                  *유진아빠 멘토님과 함께..

 

“이거 사진 너무 사기 아니예요? 그만좀 뒤로 가세요.” 

ㅋㅋㅋㅋ

얼굴이 작게 나오겠다는 일념으로 뒤에 숨었는데 덕분에 저희는 얼굴이 작게 나왔다는..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시작을 했던 계기도 너나위님의 진정성과 진심에,

그리고 지금 계속 하고 있는 제가 계속 하고 싶어지는 이유를 주신 너나위님…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이 말을 편지로 드리고 싶었는데.. 후기로라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행사를 전체 주관해 주신 유진아빠님….

요즘 강의를 안하셔서 뵙기 어려웠는데..조장방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강의 안해주시나요? ㅠㅠ…

아쉬운 마음에 사진 남기고 싶었습니다.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꾸번..)

 

길고 길었던 사인의 시간이 끝나고 시작된 행사!! 

두두두둥..

 

오늘의 메인MC

월부의 얼굴 코크드림 멘토님, 그리고 주우이 멘토님…

 

   

역시나 센스에 재치에 행사 내내 두분의 매끄러운 진행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너바나님의 개막 오프닝~!

사진 찍으시는 너바나님.. 너무 귀우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바나님의 개막 오프닝에서 3가지의 테마를 알려주셨는데요..

-       더 나은 미래

-       재미있고 즐거운 수다 (등대 같은 존재들인 멘토님들과 대화)

-       희망

 

성공한 많은 사람들 안에서 나도 힘들었지만 지나가다 보니 나도 성공했어… 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희망이라는 메시지 안에는 우리가 걸어왔던,

그리고  걸어가고 있는 지금의 길이 조금은 어둡더라도

그 시간들의 고비를 넘기면 

“할 수 있다는, 그리고 성공했다”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지금의 터널의 시간을 잘 더 잘 보내보고 싶어졌습니다.

 

 

#깜짝 시상식~!

뭐지? 누구? 무슨 상? 알고 있는건가? 수근수근…

아무도 몰랐던 깜짝 시상식이 열렸던 시간….

 

  • 작가상 -시노하나님 : 월부닷컴에 가장 많은 글을 올린 분
  • 댓글요정상 – 허씨허씨님 : 월부닷컴에서 가장 많은 댓글을 달았던 분
  • 월부홀릭상 – 복리매직님 : 월부에서 가장 많은 강의를 들은 분
  • 베스트드레스서상 – 공기밥님 : 월부콘에서의 베스트 드레서 상(개인) : 받을만 하셨다!!!!! 개인이 화환이 되다!!
  • 포토제닉상 : 17조 (월부콘에서 조 단체 상)

 

누가 아셨을까요? 깜짝 시상식이 있었던 순간…

제가 월부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첫 조장님,

그리고 지금도 저에게 많은 이유를 알게 해주시는

저희 첫번째 조장이었던 허씨허씨님의 수상이.. 아주 기뻣습니다.

 

월부에서는 아주 특이한 문화를 느끼곤 합니다.

 

내가 아는 동료가 투자를 하면 너무 기쁘고,

내가 아는 동료가 0호기를 매도했다고 하면 너무 기쁘고,

내가 아는 동료가 전세를 맞췄다고 하면 너무 기쁘고,

내가 아는 동료가 MVP가 되고 실전이 되고 지투를 가고 월학을 가면 너무 기쁩니다.

 

일반 사회 생활에서는 알 수 없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때 해 내는 것들에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월부의 그 마음 때문에. 

저도 지금까지 월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제 일처럼 기분 좋은 이유는 

제가 월부의 일원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허씨허씨님이 받은 상이 저에게 제일 기분 좋은 상이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허조장님~~(아주 많이.. 올해는 당신 해인 거 같습니다. ㅎㅎㅎ )

 

 

#특별 강연 (홍춘욱 & 권동우 멘토님)

 - 홍박사님도 셀카를 ㅋㅋㅋ

 

세계 경제시장을 너무나 쉽게 한번에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투자에 대해서도 알려주신 홍춘욱 박사님…

골드 & 국채 ETF 기억하겠습니다.

 

2번째 세션의 권동우 멘토님…

유트브에서만 뵈었던 분을 실제 강의장에서 뵈니 더 유쾌하고 멋드러진 강의로 쉽게 주식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셔서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주식을 하면서 기본 목표를 가져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메인 부자들의 토크쇼!!!!

제가 지를 수 있는 소리는 다 질렀던 시간. ㅋㅋㅋㅋ (옆에 계셨던 엘사님, 평안맘님 귀 괜찮으신지..)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과의 부자 토크쇼의 시간…

 

설렌다. 설레…

무대위에서의 인사를 너무나 쑥쓰러워 하시는 너나위님이 잊히지 않습니다. ㅋㅋㅋ

 

 

#부자들과의 Q&A

드디어 우리들의 멘토님들과 질문과 답을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들…

 

 

1.진짜 부자란?

(1)   더 돈을 벌 의미는 없는 사람.

50억 이후부터는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의미보다 더 본질적인 겻을 생각한다

(2)   하고 싶은데로 하는 사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할 수 있는 사람, 과정에서 어려움과 힘듦이 있어도 계속 매진할 수 있는 것이 진짜 부자이다. “여러분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3)   적정선에서 만족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

“어느 정도의 소득에서 만족하고 그걸 유지할 수 있는게 행복이더라구요”

(4)   내 시간을 쓰고 싶은 순간에 쓸 수 있는 사람.

부자라는 키워드는 풍요롭게 사는 것인데 중요하지 않다. 평범한 나의 시간을 쓸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

 

2.시장에 오래 살아남으려면?

(1)   오래 살아 남는 것, 포기 하지 않았던 마음.

게으르고 싶을 때, 열심히 하는 동료들에게 자극 받고 함께하세요~

(2)   자산을 불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다림. “버티는 자가 성공한다”

(3)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소득을 높이는 사람. 

싸게 사는 원칙을 지키고, 내가 버틸 수 있는 근로소득을 유지해야 한다.

(4)   작은 성공을 빨리 하는 것 + 흑자구조 만들기가 핵심

“오래 살아남으려면 이기고 성공해야 합니다. 

그러려먼 작은 성공을 빨리 하는게 중요하고, 

투자가 안될떄를 대비한 현금흐름 구조를 가져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지금은 좋은 시기입니다. 오래 살아남으면 이기고 성공하는 겁니다”

 

3.1억 투자금으로 중소도시 VS 광역시 어디로?

(1)   깔끔한 답변 : 광역시

 

 

4.마음부터 부자가 되려면,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은?

(1)   정확하고 뚜렷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2)   부자가 아닌데 마음부터 부자가 된다는 생각하는 것부터 버리기!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들을 촘촘하게 밟아가면서 계속 레벨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

“ 본인의 지금 상황에서의 힘듦을 받아들이기”

 

 

4.성공법칙.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에 대한 불변의 법칙은 있는걸까?

(1)   원칙을 기준으로 남들이 잘하는 것을 레버리지 한다.

 

성과 = 실력*열정

실력 = 재능*노력

노력 = 누적치

 

할 줄 아는 것이 없다면 실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돈을 버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고, 행복해지는 것도 공부해야 한다.

 

“성공법칙 = 한다 – 꾸준히 한다 – 열심히 한다 – 버틴다 – 잘한다”

 

“현재가 행복해야 미래가 행복한 거예요.

미래의 목표를 정해놓고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잘하는 사람을 레버리지 하고 원칙을 가져가세요.

시간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없어지고 혼자만 남아도 그런 시간들이 넘어가면 개인의 성공만이 남아요. 이게 성공법칙인 것 같아요” – 너바나님

 

(2)   열심히가 아닌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일들을 모두 세부적으로 쪼개고 잘하고 싶은 것에 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게 중요.

성공하는 요소를 찾고! 벤치마킹할 요소를 찾아서 그만한 노력을 해야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쪼개고, 레버리지 하세요” – 김작가님

 

 

5.평범한 사람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해야 하는 노력은?

기회가 기회인걸 아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를 바꾼 사람들은 지금이 기회라는 걸 아는 사람! 

“기회가 될 수 있겠다”라는 신호가 오면 그걸 하기 위해 이유 불문하고

그걸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삶의 안정성을 포기하더라요..

 

“너바나님이 세상에서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남자사람이예요. (아버님 제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너바나님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전투모드로 바뀌었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래야 할 것 같았고, 그게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기회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 내 모든 모드를 바꿔서 촉을 세우고

일상의 변화의 중요성을 알고 그 기회에 매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 너나위님

 

 

#실전 멘토링

고대하고 기대하던 멘토님들과의 멘토링 시간…

 

사전에 준비해온 빼곡한 질문지를 멘토님들에게 전달드리면서 뿌듯!! 그 자체..

 

너무 질문이 많았지만,

빠르게 쉽게 부업에 대해서 처음부터 본이만의 노우하룰 현장에서 생생하게 알려주신 잘나가는 서과장님..

화면에서보다 실물이 훠~~~~얼씬 훈남.. 그 자체였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저희가 드린 질문에 많은 걸 알려주시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저서 감동이였습니다.

아직 해당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서과장이 알려주신 노하우와 상품. 매출 등의 전략에 대해서도 감을 익힐 수 있어서

더 흥미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서과장님 강의를 지금은 월부에서 볼 수 없는게 많이 아쉽네요..

조원분들도 강의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아직은 미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월부스텝님들~~~ 

서과장님 강의좀.. .오픈해 주실 수 ,…없을까요.. 

27조가 희망합니다. ^^; 재고 부탁드립니다.(^^)

 

 

두구두두구두구…

갑작스런 조 편성의 제목을 듣고 안타깝게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스텝분들의 배려로 부동산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게 되었고! 

뜨악!!!!!!! 

 

저의 모두의 스타이신 

주우이 멘토님이 저희 테이블에 떡!!!!!!! 하니.….그것도 제 옆에…

턱시도 입으신 모습을 옆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근데 나비넥타이가 삐둘어진건 비밀…ㅋㅋㅋ)

 

 

개인적인 질문보다는 공통적인 시장의 대한 궁금증과 다양한 생각들을 하나씩 말씀해 주신 것에서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많은 인사이트를 머리에 때려박을수 있었습니다.

 

30분이라는 시간이 믿기지 않을만큼

저희의 하찮은 질문 하나하나에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 시간이였습니다.

 

사슴 눈망울 같은 주우이 멘토님(제가 말하고 느끼하네요..흠..)

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해 주시는 선택의 기준… 

잘 지켜서 꼭 해보겠습니다.

 

너무 빨리 끝난 월부콘 마지막 시간…

조원분들과 친해질 시간이 아직 부족한 것이 아쉬웠고,

행사가 끝나는 것도 아쉬웠지만, 이제 다시 현실로 복귀해야 하는 시간…

 

 

#마지막….가슴뭉클한 그 영상….

어느 나이지긋한 분의 하루 영상을 보면서 가슴 뭉클했던 마지막 시간을 보내면서…

그 분의 웃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과도 너무 닮아 있는 그 모습이…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것…

내가 걷는 이 곳이 나의 길…(베스트 잡의 길)”

 

 

제가 월부를 시작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지금 오늘의 하루에 감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쩌면 월부에서 한 명 한 명이 잘되기를 바라는 진심된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나의 미래일기…

“나에게 쓰는 미래일기”에

2025년 변해있을 제 미래를 상상해 보면서 “된 것 처럼” 아니 “됐다”라고 생각하고

앞서 가신 분들을 따라 하루하루 그렇게 빈틈없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실행하면서 믿음을 갖고

과정들이 많이 힘들지만

언젠가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벌어질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 스스로의 나를 믿어보세요” – 월부콘 샤샤와함께 튜터님

 

*샤샤와함께 튜터님의 미래일기였던….- 지금은 모두 이루셨다….(하…부럽습니다. 저도 도전!!!!!.)

 

다시 돌아온 2024.10.18 23:00 현실의 지금..

12시반에서 6시반까지의 시간들이 조금은 꿈 같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백성골주처럼 파티에 다녀온 것도 아닌데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다시 현실은

내일의 임장을 준비하고,

남은 일을 마무리하며 책상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있는 저는

그 어떤 날보다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인것에 감사합니다.

 

* 나도 2025년의 꿈을 이룬다. 아니 이루어졌다.

 

월부콘이 뭔지,

어떤 걸 하게 되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없었던 보물상자를 연 순간,

많은 깨달음과 생각을 얻고 

감동을 한 바가지 몸에 뿌린듯한 짜릿함이 있었던!!!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게 기회주신 월급쟁이부자들…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월부가 여러분에게 잊혀졌으면 좋겠어요.

돈이라는 게 충분해지면

돈이 더 이상 중요해지지 않아요.

가족이나

내 인생

자존감

더 중요한 문제들을 고민하게 돼요

월부에서 충분하게 돈을 벌고

나중에는 월부를 기억하지 않고

돈 이상의 더 큰 가치있는 것들을

찾게 되셨음 좋겠습니다.” – 월부콘 너바나님

 

너바나님께…

잊혀져으면 좋겠다는…이 말은 지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것을 얻어도,

그리고 많은 것을 가져도,

그리고 많은 것을 깨달아도,

그 모든 것의 시작인 월부를 잊는 건 아무래도 못할 것 같습니다..

 

“잊혀졌음 좋겠어요” 

 

이 단어를 보면 눈물나는 건 저만 그런건지….

꼭 잘하고, 실력있는 사람이 되어서 월부를 더 기억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인 것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월부콘의 기회를 주신 스탭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 감동이 당분간은 조금 남아 있을 것 같고, 

많은 기운을 얻어서 내일 임장은 더 즐거워질 수 있을 것 같은 오늘입니다.

 

 

#진정한 끝판왕 ~ 피날레~!

모든 스텝분들, 멘토, 튜터님들과의 버진로드 같은 그 길의 추억…계속 기억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선물 언박싱의 재미도…저희의 행복 +PLUS

너나위님의 싸인..  우히히히히~                                                       

 

월부콘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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