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 국송이] 후배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 25.05.26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후배 하나 잘 키웠을 뿐인데

2. 저자 및 출판사: 실비아 앤 휴렛/부키

3. 읽은 날짜: ’25.05.8~1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  제대로 돕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야만 하는 책(제대로된 도움의 방법)

페이지

본 것&깨달은것

내 능력과 별개로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더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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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자원을 제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당신의 뒤를 받쳐주는 조력자가 있는가? 당신의 브랜드를 빚내주고 확장시켜주는 이가 있는가? 만약 이 질문 중 하나에라도 아니요 혹은 잘모르겠어요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당신이 조직의 꼭대기로 올라갈 확률은 지극히 낮으며 행여 그곳에 도달한다고 하더라고 능력을 제대로 펼칠 가능 성은 매우 낮다.

여태것 네트워크에 대한 주요성을 몰랐다. 나 혼자 열심히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내 능력에는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후원해주는 스폰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내 능력과 본서이 더 빛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스폰서십은 스폰서와 프로테제 모두의 성장을 만들어내는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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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십과 달리 스폰서십은 스폰서와 프로테제가 서로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개적으로 함께하는 작업하는 위치에 놓인다. 그 상호 간의 헌신과 노력은(이 작업의 상당 부분은 프로테제, 즉 조력을 받는 후배가 해내야 할 몫이다)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 낸다.

여기서 스폰서십에 대한 개념 정의를 새로 배웠다. 오로지 돕는 것이 아니라 프로테제 또한 스폰서를 위한 노력을 하면서 서로의 성장을 만들고 함께하는 위치에 놓인다는 것이다.

 

스폰서십은 일대다의 관계이며, 성공의 크기를 확장시키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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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존중과 존경을 바탕으로 하며 양측이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것.  이 관계는 오래 지속되고 양쪽 모두 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그리고 보통은 더 많은 사람에게로 확장된다.

스폰서십이 강화되고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스폰서와 프로테제 사이 존중존경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한다. 스폰서는 프로테제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프로테제는 스폰서의 더 큰 성공을 안겨다 준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의 확장을 통해 스폰서는 더많은 프로테제를 양성하게되고 그 포로테제 또한 스폰서가 되면서 작은성공이 모여 큰 성공을 만들어낸다.

월부의 기버 양성과 비슷한 모습이다. 멘토 튜터님의 필두로 우리의 성공은 튜터님의 성공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또한 멘토튜터님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주변 동료까지 확장시켜 더 큰 성공을 만들어 낸다.

 

스폰서십은 호의의 영역이 아니다. 스폰서의 성공과 번영을 만들어내는 수준까지 올라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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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폰서를 자처하는 수많은 임원과 관리자가 그 가치의 무게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그것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프로테제에게 베풀고 있는 것이 단순한 호의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선태간 인재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그쳤지만, 더욱 노련한 스폰서들은 바로 그과정을 통해 자신의 성공과 기업의 번영까지 이끌어 낼 바탕을 마련했다.

스폰서십은 스폰서가 오로지 주는 행위에서 멈추면 안된다.

프로테제에게 노력을 기한 만큼 프로테제 또한 스폰서의 성공과 발전을 만들어 내는 수준까지 올라와야한다.

프로테제로서 튜터님께 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운영진으로서 반운영을 잘하도록 돕는 것. 그리고 나의 투자를 노력하면서 내 성공을 통해 튜터님의 의미를 더 높일 수 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 또한 튜터님의 제자로서 더 높은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테제는 스폰서가 없는 역량을 더 강화하여 다양성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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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다른 역량을 지닌 프로테제를 적어도 한두 명 정도는 두어야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다른 인종 성별일 수 있고 다른 언어, 기술일 수 있다. 핵심은 다른 역량을 가진 인재가 당신의 부족한 점을 메워준다면 당신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리라는 것이다.

나와 같은 사람보다는 다른 역량을 지닌 프로테제가 더 큰 이익을 만들어낸다.

프로테제로서 스폰서의 더 큰 성장을 위해서라면, 튜터님과 멘토님이 할 필요가 없지만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내가 해내야 더 큰 성공 이익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반원들의 고충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고, 현재 반운영에 있어서 문제점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신뢰를 바탕으로한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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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은 프로테제를 평가할 때 가장 신경써서 확인해야 할 자질은 당신과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다. 어떤 스폰서도 경쟁사에 몰래 지원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상사에게 자신에 대한 험담을 일삼는 프로테제에게 귀한 정치 자본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기본적인 신뢰와 존중이 깔려있는 것이 스폰서십이다.

처음에는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려고만 온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리더로서 성장하는 법, 그리고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법을 배우면서 내가 생각했던 가치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월부라는 것일 깨달았다. 이러한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내가 경험한 내용을 널리 알리면서 모든 사람의 갈등과 고민에 있어 도움을 주고 더불어 충성심을 높일 수 있다.

 

프로테제는 스폰서의 결정을 믿고 스폰서의 결정 이유를 증명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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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가라잔은 보인과 회사의 입장에서 사즈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보내고, 사즈는 즉시 그의 결정에 따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과를 낸다,

프로테제는 스폰서의 결정에 오롯이 믿고 행동한다. 그리고 그 결정에 대해 스스로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공을 만들어낸다.

이 부분을 읽고 정말 압도적인 신뢰관계와 충성심을 느꼈다. 프로테제는 스폰서의 결정을 일말의 고민과 의심없이 따르고, 그리고 거기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이 뜻은 스스로 여기에 온 이유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스폰서십은 단순한 관계가 아닌 서로의 성공을 위한 존중과 충성이 담겨있는 관계이다.

 

스폰서십의 뢰와 충성심은 쌓아가는 것이다. 작은성공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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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스폰서십 관계는 이런식으로 시작된다. 선배가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인맥과 교육을 제공하면,후배는 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도맡는다. 일이 잘만풀리면 이관계는 지속적인 상호이익과 충성심으로 이어진다.

상호이익과 풍성심은 한 번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스폰서는 프로테제를 믿으면 잦은 기회를 주고, 프로테제는 작은성공 경험을 쌓으면서 스폰서에 대한 신뢰를 두텁게 만드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 어떻게 사스의 결정처럼 압도적으로 충성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내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튜터님들의 제자 성공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과 그리고 나 또한 투자에 성공하고 그리고 사람으로서 성장하고 복기하면서 튜터멘토님에 대한 존중존경심이 생기고 있다.

(진짜 몰입이 중요하다. 그만큼 성장하고 이 장소와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몸소 아는 것 같다)

 

프로테제의 일에 대한 의미를 잘 생각해보자. 잡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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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프로테제의 가치는 그저 사소한 실무를 도맡아서 당신이 보다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들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한다.

요시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자신의 일방적인 착취가 되지 않도록 스폰서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업무경험과 별개로 글래스고는 요시노 밑에서 일하는 동안 탄탄한 포트폴리오와 든든한 네트워크를 손에 넣었다.

프로테제는 잡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스폰서의 맹점을 알고 그것을 밝혀주는 존재다. 그럼으로 스폰서십의 결과로서 더 넓고 깊은 산출물을 만들어 낸다. 

예를들어, 과제 검사와 임장계획이 잡무일까? 아니다. 반원 모두 이 커리큘럼을 잘 해내가면서 스스로 성장성취해나간다. 이는 개인의 결과가 아니라 나아가 집단의 상호이익을 만들어낸다. 임장 계획을 잘하면 그만큼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많이 뽑을 수 있다. 그것은 나의 발전에 나아가 반전체의 발전이고 튜터님또한 아는 것을 다시 얘기하면서 또 쌓아가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그렇게 반원 모두의 성장을 결속력을 만들어 내고, 더 넓은 네트워크와 자기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네트워크를 형성해주는 스폰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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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대의 중요한 문제에 귀를 기울였고, 각자가 가진 자원을 통해 서로의 가치를 상승시킬 방법을 찾았고, 오랜세월에 걸쳐 쌓아 온 인맥과 자원에 대한 접근 권한을 서로에게 넘겨줬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 호혜적인 관계였죠.

스폰서십은 기술과 경험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인맥까지도 확장시켜준다.

월부에서도 더 좋은 사람과의 인맥을 만들고자 노력해야하는데, 이건 내가 더 잘해야하는 이유이기도하다. 더 높은 충성심과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더 넓은 범위의 인맥을 만들어내서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낸다,

 

스폰서는 프로테제가 못하면 더 잘할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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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스폰서의 상사 앞에서 모든 것을 망쳐버렸는데, 당신을 벌주는 대신 다음번에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을 두 배로 늘렸다고 생각해보라. 

스폰서로서 프로테제를 대하는 방식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는지 알게되었다.  결국 진심어린 도움과 성공을 기원한다. 한번의 실수를 가지고 놓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왔던 신뢰를 기반으로 프로테제를 믿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주고 기회를 주는 것. 정말 넓은 그릇과 높은 수준의 도움은 이런 것임을 배웠다.

 

스폰서십에서 명확한 비전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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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프로테제 관계는 서로의 열정과 야망을 일치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함께 이루어 나갈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그를 고무시킨다면, 프로테제는 더욱 성실하고 준비된 자세로 당신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명확한 비전은 프로테제 입장으로서 명확한 방향성이 되어 더 노력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프로테제는 적극적인 행동을 먼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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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폰서십 관계에서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는 쪽은 프로테제여야한다는 사실이다. 머리를 맞대고 공식적인 계획을 세우는 초반 단계든 이따금 받는 조언으로도 충분한 중반 단계든 먼저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전략을 실행해 나가야 할 쪽은 언제나 프로테제다.

먼저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전략을 실행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고민에 대해 스스로 깊게 생각하고 결정하려는 의지가 강해서이다.

근데 또 이면을 봐보면 나의 고민이 고민할게 아닌데 고민 하는 것처럼 평가 받는 요소일까?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민을 써보자. 그리고 답이 안나오거나 불확실하다면 확인받아보자

 

개개인의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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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너가 훌륭한 스폰서인 이유는 상대방의 다름을 기꺼이 받아들일 뿐 아니라 이를 조직에 유리한 방향으로 활용할 줄 알기 때문이다. 프로테제에게 무조건 더 세게 나가라고 말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에요. 그건 단순히 제행동을 모방하라는 말 밖에 안되니까요. 저는 프로테제의 성격에 따라 조언의 방향을 달리합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강점이 있고, 그 강점을 자신에게 잘맞는 방향으로 길러 내야 해요.

프로테제의 다름을 이해하고 성격에따라 조언의 방향을 달리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진정성을 가지고 동료들의 개개인의 생각과 성향을 고려하고 그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어져 튜터님과 동료와의 도움관계에도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테제는 스폰서가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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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로테제는 당신이 좋아하는 일, 오직 당신만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여유시간을 확보해준다. 그런 인재는 조직에 분란과 불화를 가져오거나 당신을 지저분한 분쟁에 끌어들이는 행동을 절대하지 않는다.

프로테제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여하는 사람이다. 스폰서가 더 높은 수준의 도움을 주고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그 외의 요소들을 제거하고 만들지 않아야한다.

운영진은 튜터님의 소명인 제자를 성공시키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스폰십은 단발이 아니다. 지속적인 관계이다. 그러려먼 지속적인 상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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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제의 역량을 개발했다고 해서, 다시 말해 그들을 훈련시키고 고무한 것으로 스폰서의 역할이 끝난 것은 아니다. 당신은 그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성과 충성도 가치 상승이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다음 조언들을 참고하면 프로테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경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프로테제의 태도와 가치관을 지켜봐야한다. 관대할 수 있으나 너무 관대하지 말아야하고 벌이필요한 경우에는 벌을 줘야한다.

이 모든 과정이 프로테제의 훈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직 자체의 성장 그리고 스폰서의 성공을 위한 일이다. 계속해서 관계든 사람이든 끊임없이 점검하는 과정이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을 만족하지못하면 더 이상의 스폰십관계는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프로테제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야함을 계속해서 상기해야한다. 

 

스폰서십은 공식적인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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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동료들을 넘어서 온 세상에 당신이 이 사람을 지원한다는 사실과 그 이유를 알려야 한다는 뜻이다. 그들의 능력을 보증하고, 그들이 쌓은 경험과 기술 그리고 조직에 대한 헌신이 얼마나 큰 가치를 더해 줄지 설명하라. 이 단계까지 왔다면 당신은 이미 그의 잠재력과 진정성을 충분히 검증한 상태다. 그 사실을 모두가 알도록 해야한다.

공식적인 프로테제의 지원을 말한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관계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이미 검증된 상황에서 가능한 것이다.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검증절차와 그렇게 쌓인 신뢰관계가 있고,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을 서로가 알게된 상태라고 생각되었다. 

 

스폰십은 퍼져나가는 관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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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프로테제를 발굴하고 훈련시키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프로테제에게 그들만의 프로테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하우의 원칙을 빗댄 것이다.

스폰십은 확장의 개념까지 이어진다. 좋은 관계는 더 넓은 범위까지 확장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 큰 성장과 성공을 만들어 낸다. 스폰서는 포로테제가 스폰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테이커라면 이런 관계가 형성이될가? 기버들은 테이커와 다르게 양질의 정보와 네트워크로 더 높은 수준의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스폰서십의 개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스폰서가 프로테제를 일방적으로 돕고 끝내는 관계가 아니라. 나아가 스폰서의 성장 성공까지 확장시켜나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폰서가 가진 장점 외에 부족한 점을 갖춘 프로테제를 육성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단계까지 이어나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운영진(프로테제)로서 해야하는 일이 무엇일까? 튜터님은 일정이 훨씬 바쁘다. 하지만 튜터님은 우리 반원 모두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못하더라도 성장성공성취하기를 기원한다. 본질은 성공하길 바라신다. 그렇다면 이 짧은 3개월 동안 극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운영진이다. 리더의 돕는 법에서 튜터님의 맹점을 밝혀주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필요한 도움을 주도록 만드는 것처럼 프로테제 또한 더 적극적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2. 프로테제는 계속해서 증명해나가야한다.
    프로테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스폰서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기도하다. 무슨 말이냐면 내 성공이 결국 스폰서의 성공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신뢰하고 충성해야한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갑자기 크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월부의 멘토튜터님은 진심으로 우리의 성공을 바란 다는 것은 월부학교에 오면 정말 피부에 와닿는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서 월부환경에 감사함과 더불어 멘토튜터님 개개인에 대한 존경심이 쌓여가는 듯하다. 정말 처음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고 나서 월학을 하고 나기 태도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나눔글 100번 읽는것도 좋지만, 월부학교를 와서 느껴봐야한다. 정말 백문불여일견)
    이러한 존경심과 충성심을 바탕으로 튜터님의 성공(즉 우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투자생활에 몰입해야한다. 나아가 운영진으로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반이 운영될 수 있도록 먼저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한번의 증명이 아니라 여러 번의 증명을 통해 더 궁합을 맞춰서 극도의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한다.
  3. 프로테제는 또 다른 스폰서가 되어야한다.
    마냥 프로테제로서 스폰서를 돕고 성장하는게 끝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프로테제도 성장한 만큼 새로운 프로테제를 양성하는 스폰서가 되어야한다. 즉, 성공의 크기를 키워가야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프로테제의 성공경험을 제공하면서 충성과 존경을 만들어내고 나아가 조직 전체의 끈끈한 결속력을 만들어내어 더 큰 성공을 만들어 내야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규율과 비전이다. 규율과 비전을 갖춘 단체여야만 몰입력을 높게 만들어 주고 행동과 말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만들어 준다. 
    기버라는 표현은 월부에서 많이 쓰이지만, 사실상 사회에서도 쓰여야하는 단어이자 통칭이라고 생각이된다. 기버가 기버를 만든다는 말처럼. 서로가 도움을 만들어내고 그 도움이 옆으로 퍼져 나간다. 월부 선배(멘토튜터님)의 도움이 이기적인 목적을 가진 행동이었다면 제자들 또한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잘되길 바라고, 그 진심또한 잘 느껴지기에 또 다른 튜터가 만들어지고 기버가 만들어진다고 생각이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프로테제(반원이자 운영진)로서 스폰서(튜터)의 가르침을 모두 적용해본다.
    - 임보, 임장의 모든 것을 제안해주시면 해본다.
  2. 존중 존경 충성의 의사를 자주 표현한다.
    -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으면 튜터님은 모른다. 개인적인 것도 자주 소통하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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