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7기 18조 광주광역시 수완지구 분위기 임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미니 임장 후기

✅임장 체크리스트

1) 지하철 노선은 중심지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지하철 공사가 신가동에서 이루어 지고는 있으나 2호선이 지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광주 봉남이라고 불리는 봉선동 남쪽에 있는 학원가에 있는 대치동분점인 "생각하는 황소"가 수완지구에 입점된 상태,

그리고 씨매스등의 다양한 학원들이 수완 사거리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롯데마트 수완점, 롯데 아울렛, 농수산마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완지구 중심 사거리에느 다양한 학원가, 스타벅스, 

식빵계의 에르매스인 “화이트리에”가 최근 입점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수완지구의 중심가 사거리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분포되어있으나. 학원가의 영향으로 중고등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며 인근 아파트의 가족단위의 인구이동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주말탓인지 가족단위의 이동을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장 사진

✅ 다녀온 후 느낀 점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된 것은 오래되었는데…. 유튜브로만 보다가 처음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어쪄다가  미국땅에 파닉스도 모르는 내가 거리 한복판에서 외국어를 듣는 그런 기분으로 수강을 하면서…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행운으로 열정적인 조장님과  월부강의를 다수 수강하신 선배님의 도움으로 임장이 조금 재미있어졌습니다.

하지만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불안한 미래에  공부도 하고 있던 저에게는 “내마기” 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실거주 아파트가 있고 투자의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종잣돈이 더 필요함을 느끼고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기초반에서 임장을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저희조에서 그래도 임장을 경험한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그냥 감으로 눈으로… 선배님들이 주신 정보만 들고 임장을 했던 터라… 이번엔 내가 우리 조원들에게 내가 받았던것 처럼 나누어 줘야 겠다…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때 제대로 과제를 하지 않고 지나갔던 것이 부메랑처럼 돌아온 느낌이랄까?  수완지구를 다시 앞마당 하나로 삼고 지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임장루트를 그리고 선배님께서 알려주셨던 것처럼 램블러 어플까지 복습해 조원들에게 알려드리고 수완지구 임장에서 앞장서서 가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완지구는 상업지역내에 학원가가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를  근접해 있는 사거리를 두고 네개의 커다란 블록으로 나뉘어 아파트를 분석해 보며 분위기 임장을 해보았습니다.

사거리를 기점으로해서 학원가 때문에 학원가를 앞에 두고 있는 아파트들의 분위기를 보았습니다.

신호등 하나를 두고 한쪽은 노래방,술집을 비롯한 유흥시설이 있고, 없음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단지내에 자동차의 주차된 모습을 보고 세대수와 비교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과 선호도들을 단지들을 돌며 관찰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업지역과 바로 인접해 있는 아파트보다 거리는 조금 더 있지만 조용하고 초등학교를 아파트 단지내에 품고 있는 초초품아 아파트의 가격이 더 우세하다는 것도 임장을 하며 실거래가를 확인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연식 세대수 등을 비교해 가며 분석보다는 감으로 좋고 덜 좋고를 느낌,,대화를 나누며 공감해 보았습니

임장하던 아파트 들이 대부분 400-700세대의 것들을 비교해 볼 수 있었으며 한 곳의 아파트는  1000세대가 넘는 곳이 있었는데… 7억을 전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었는데 앞에 LH 아파트로 인해 가격이 오르지 않는건지… 저평가 된것인지..고민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임장을 하면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할 수 있어 많이 유익했습니다. 조원들에게 그래도 “내마기”수업을 들었기에… 그리고 좋은 선배님들께 배웠기 때문에… 미리 공부하면서 느낀것이 많았습니다. 갈 때 함께 가는 것이 좋지만… 저만의 속도로 차분히 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게 되는 임장이였습니다. 

“함께 가면 멀리갈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함께 가려고 마음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제 자신인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노력하시는 월부인들… 많이 존경합니다… 

“WITH” 

WISH : 바라다

I : 내가

TOGETHER : 함께

HAPPY : 행복

내가 바라는 행복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모든 “월부” 님들께 응원 받고 싶고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