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솔직히 말하기에 다소 부끄러운 일이지만.
사알짜악 느슨(?)해져 가는 나 자신에게 정신 차리라고 날아든 등짝 스매싱 같은 강의였습니다.
아직도 뒤통수 혹은 등짝이 얼얼하네요.
막연히 이론으로 배우고 임장 다니고 좋은(?) 아파트 찍을 줄 알면 (물론 그조차도 요원하지만)
그걸로 끝, 만사 오케이, 이제 나도 곧 부동산 자산가?! 라고 저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결과 또는 성과가 있기 위해서는
단순히 보고 듣고 배우고 익히는 것은 물론
그처럼 익혀온 것들을 직접 “행해야" 한다는 것.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렇게 공부한 것들을 가지고 현실에서 행동으로 옮겨야 (집을 사야)
비로소 나의 목표가 달성된다는 것.
지금 나의 고생이나 공부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온전한 내 집 한 채를 사서 내 이름으로 가지고 있기 위함이라는 것.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뻔한 말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정신차려야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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