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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그동안 계속 봐오다 23년 마지막 강의라는 말에 결제를 하게 된거 같습니다.
수강이 열리고도 아마 68기중에 제가 마지막에 본사람일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해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핑계로 강의도 과제도 늦어진다 생각을 하면서도 정신을 못차린거 같습니다.
너바님을 알게 된지는 꽤 되었는디 이렇게 강의를 들을건 처음이네요....
강의를 듣게 되면서 뼈때리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쥐구멍에 숨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대체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그당시 책을 읽고 월부카페도 드나들면서 행동에 옮기지 않았던것이 지금의 이러한 결과가 아닐까....
듣다보니 너바나님과 나이가 비슷하다는 사실(같은나이같지만정확하지않아서)과 같은 성남에서 나고 자랐다는 것
이 은근히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나는 지금까지 뭐하면서 살았나하는 자기반성을 다시 하게 됩니다.ㅜㅜ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란 말을 듣고....
머리가 띵!!!! 했습니다.
이제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 티비에 나오는 빈곤자가 나의 모습이 되겠구나...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내가 이과정을 무사히 거쳐서 부자가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사실 좀 무섭기도 하고 겁이 납니다. 이제 이 기회를 놓치면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거 같아서 불안한 마음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너바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인내의 시간,축적의 시간이 필요한데 버틸수 있을까...
하지만 다시 용기내서 부자가 되도록 힘내봐야겠습니다. 여기 계신 너바나님과 튜터님들 그리고 같이 강의를 듣고
부자가 되신 선배님들이 계시니까요....
너바나님 말씀대로 완벽주의자이신 너바나님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기위한 첫번째 발걸음을 뗏으니 앞으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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