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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1반/독서TF 윤이나] 독서후기#8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25.05.28

에이스 2반 윤이나 독서후기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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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 저자 소개 : 
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저자

2) 사업가이자 교육자

3) 인생관 -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며,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투자하라.”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라고 말한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투자자.

✔️ 내가 생각한 책 내에서 알아가야하는 핵심 3가지

핵심1  ‘I 사분면에 들어가서 돈의 주인이 되어라’

핵심2  ‘부채와 세금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한다’

핵심3  ‘지능 4가지를 인지하되, 그 중 신체적 지능이 가장 지배적인 지능을 명심하라. 결국, 연습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 목차(나중에 볼 때 핵심 더 열심히 보기)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축,세금,실수,부채가 가장 중요)
chapter 1 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apter 2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
chapter 3 왜 부자들은 세금을 이용해 더욱 부자가 되는가
chapter 4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chapter 5 왜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chapter 6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ART 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chapter 7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chapter 8 당신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가

PART 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유령소득 이해할 것, I사분면으로 갈것)
chapter 9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chapter 10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chapter 11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
chapter 12 플랜 B가 있는가
chapter 13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는가

PART 4 포르쉐 경제학
chapter 14 어떻게 포르쉐가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드는가

 

✔️ 내용 중 나에게 유의미한 내용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축,세금,실수,부채가 가장 중요)

[본]

p.6 of 179(e-book)

사람들에게 물고기를 주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믿는다면, 이 책이 흥미로울 수 있다.

p.35 of 179

워런 버핏도 손실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전문가들에게 돈을 맡기기 전에 자신의 금융 교육에 투자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원숭이도 전문가를 이길 수 있는 마당에 당신이라고 그러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p.39 of 179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Voltaire, 1694년~1778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종이 화폐는 결국 본연의 가치인 0으로 돌아갈 것이다.”

 

[깨/적]

책을 통틀어 가장 충격적인 문장이다. 종이화폐 역시나 금이나 물건들의 통상적인 가치를 대변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조차도 무한하며 영원하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얼마전 다시한번 통화의 가치를 생각하였는데, 20년전에 비해 20배의 물가상승이 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다음 10년, 20년에는 어떻게 변할지 짐작이 되지 않았다. 사실은 믿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이 문장을 통해 깨달은 것은,

1)    뭐든지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며, 지난 3년이 앞으로의 3년과 같지 않다는 것

2)    종이 화폐도 편의를 위해 생긴 것이라는 것

3)    종이 화폐(현금)를 최대한 빠르게 자산으로 변환시켜둘 것

 

[본]

p.44

저축하는 사람들을 향한 버핏의 경고

2010년 9월, 워런 버핏은 저축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현금이야말로 최악의 투자라는 점이다. 모두가 ‘현금이 왕’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현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p.45-53

‘세금’ ‘사분면’

Q: 그렇다면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누가 워싱턴 정가를 장악해도 별 차이가 없다는 말인가? 부자들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인가?

A: 그렇다. 항상 황금의 법칙을 기억하라. “황금을 가진 자가 규칙을 만든다.”

Q: 그럼 당신은 I 사분면의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가?

A: 그렇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규칙은 차별하지 않는다.

Q: 그렇다면 E 사분면의 규칙은 다른가?

A: 굉장히 다르다.

Q: I 사분면에 도달하는 데 얼마나 걸렸는가?

A: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성공한 회계사, 변호사, 의사들을 많이 만나 보았다. 하지만 그들도 나와 톰에게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곤 했다. 우리가 세계 어디에 가든, 어떤 사람들은 손을 들고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그건 불법입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문제는 이런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신이 속한 사분면의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는 데 있다. E, S 사분면에서 B, I 사분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

‘실수’에 대하여

학교 시스템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실수’를 무시한다.

학생들은 실수에서 배우기보다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벌을 받는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똑똑하지 못해) 멍청하다는 느낌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한 채 학교를 떠난다.

전문가는 실수를 싫어한다

회계사, 변호사, 의사, 인터넷 권위자, 그리고 그 외의 전문가들은 보통 E 또는 S 사분면에 속한다. 이들은 정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한 나머지 실수를 인정하기 굉장히 어려워한다. 이런 이유로 그들 중 극소수만이 B 또는 I 사분면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실수를 통해 얻는 이점, 다른 사람들에게 실수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이 그들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p.57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디슨의 명언은 바로 이것이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 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깨/적]

아직도 내가 온전히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전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을 때보다는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 이 단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걸리느냐’가 아니라, ‘나는 실수를 하더라도, 되는 방향으로 반복 또 반복 할 것입니다’ 라는 태도라는 것이다. S사분면의 훌륭한 회계사 변호사 의사들이 I로 건너가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유가 ‘나는 이미 성공방정식을 안다’는 사고에 머무르기 때문으로 느껴졌다. 닫힌 사고는 닫힌 결론을 만든다.

 

[본]

p.62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자신이 속한 사분면을 바꾸려면 다음의 네 가지 지능이 필요하다.

  1. 영적 지능

 영적 지능은 내면의 조용한 지능이다. 
당신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2. 정신적 지능

  정신적 지능은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말한다.

3. 감정적 지능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다. 특히 화가 났을 때와 같이 특정 상황에서 감정적 지능은 정신적 지능보다 최소 3배 이상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4. 신체적 지능

신체적 지능은 실천력이다.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다.

위의 네 가지 지능을 모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경제가 어떻게 되든 당신은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이다. 네 가지 지능을 매일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당신은 지금보다 더 강하고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

 

 

[깨/적]

발제문에도 썼지만, 이 지능 중 상황 상황마다 무엇이 부족한지 스스로를 돌이켜볼 필요가 있겠다. 어쩔 때는 지쳐서 힘을 잃어서 영적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감정적 지능이 낮을 때도 있는 것 같다. 실수로부터 배우는 자세가 중요한데 그 실수에 매몰되어 다시 쳐다보기 싫을 때도 있다. 아마도.. 신체적 지능은 4가지중에서 내가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실수에 너무 찌르지말고,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 담대하게 박차고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쩌면 조금 더 무디고 조금 더 관대한 자세로 스스로를 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본]

부자 아빠: 시장이 폭락해도 상관없다.

Q: 우리가 그런치를 막을 수 있는가?

A: 그런치(Grunch)는 ‘보편적 총 현금강탈(Gross Universal Cash Heist)’의 약자다. 시도할 수는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치를 상대하기보다는 그런치가 하는 게임을 배우고 이해하기로 했다. 그리고 피해자가 되지 말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1963년에 미래를 내다보기 시작했고 그런치가 우리를 유도하는 방식을 따르지 않기로 했다.

Q: 그게 무슨 게임인가?

A: “학교에 다니고 일 열심히 해서 세금도 내고 빚도 갚고 돈을 저축하라.”는 설명으로 시작하는 게임이다. 나는 그런치를 이기려면 미래를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p.70

Q: 시장이 조작되었다는 말인가?

A: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기보다는 워런 버핏이 한 다음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포커판에 끼어들었는데, 누가 봉인지 모르겠다면, 바로 당신이 봉이다.”

P.71

내 경험에 비춰 보면, 바보들이 ‘투자자’가 되는 때가 오면 폭락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수년 동안 나는 부동산 폭락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회는 지난친 행복감에 빠져, 소득도 없고 일자리도 없는 사람들까지도 집을 사고 있었다. 내 아파트에는 공실이 많았다.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는 세입자가 갑자기 고급 주택을 사고 있었다. 식료품점의 계산원이 내게 명함을 건네며 “전화 주세요. 당신이 투자하고 싶어 할 부동산이 몇 개 있습니다.”라고 말하던 그때 나는 끝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가격이 오르고 있으니 서두르세요.”라고 덧붙였다.

[깨/적]

저축, 즉 현금강탈을 ‘그런치’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 결국은 이 모든 것이 대중과 반대로 움직이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다. 더불어서 우리가 순응하고 사는 이 현실이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는 이 흐름보다 더 발빠르게 움직여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저 따라가기만 하지 말 것, 우리의 인생을 한 발 앞서 리딩할 것.

 

PART. 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하는가

핵심1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1) 경제학

2) 장부 잔액맞추기

3) 저축

4) 신용점수

5) 부채에서 벗어나기

6) 형편에 맞게 생활하기

7) 장기투자

핵심2 금융 문맹이란 무엇인가?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 중에서 특히 현금흐름을 모르는 사람’

 

[본]

P.85

가난한 아버지는 빚을 내서 집과 차를 샀다. 그게 나쁜 부채다. 나쁜 부채는 채무를 만든다. 나쁜 부채는 갚아야 하는 빚이다.

부자 아버지는 투자용 부동산을 매입하고 사업을 키우기 위해 부채를 이용했다. 그건 좋은 부채이고, 좋은 부채는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 좋은 부채는 다른 사람들이 대신 갚아 주는 빚이다. 정부는 좋은 부채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P.99

Q: 그렇다면 금융에 문맹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A: 먼저 금융 문해력을 갖춰야 한다. 
우선 금융 문해력의 여섯 가지 기본 단어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다음의 것들을 도전해 보라. 
현금흐름이 자산과 부채를 결정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집이 자산이 아닌 이유를 이해하라.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인 이유를 이해하라.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시장이 혼란스러운 이유를 이해하라. 
‘이웃집 백만장자’들의 두 가지 주요 자산인 저축과 주식이 부채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하라.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라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여기서 중요한 건 이것이다. “말은 현실이 된다.”

[깨/적]

말은 현실이 된다는 것. 늘 확언하고 늘 조심히 뱉어야한다. 말은 돈과 직결되어있으며 그것이 결국 현실이 된다.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현금과 흐름. 그리고 부채와 자산에 대한 이해이다. 내가 지고 있는 부채도 ‘좋은 부채’이자 ‘자산’으로서 현금흐름을 세입자분으로부터 받아오고 있고 이를 통해 더 가치가 높은 자산에 대한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더 이상 나쁜 부채를 지지 않음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본]

P.114

Q: 그렇다면 부채가 I 사분면의 핵심인가?

A: 그렇다. 그리고 세금과 유령 소득도 마찬가지다. ‘부채는 비과세’라는 점을 명심하라. 돈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돈을 빌려서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Q: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가?

A: 그렇다. 바로 여기서 금융 교육이 등장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말을 다시 들려 주겠다. “알다시피 나는 부채의 왕이다. 나는 부채를 좋아하지만, 부채는 까다롭고 위험하다.”

Q: 그래서 부자 아버지가 당신에게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 전에 부동산 강의를 들으라고 한 건가? 부동산은 부채, 세금, 그리고 유령 소득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가?

A: 그렇다.

P.116

Q: 그렇다면 맥도널드는 수입 외에도 여러 방식으로 더 부유해지는가?

A: 그렇다. 몇 가지 예를 더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1. 부동산에서 100만 달러의 감가상각은 유령 소득이다.

2.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은 유령 소득이다.

3. 맥도널드 햄버거 사업 가치의 증가는 유령 소득이다.

4. 사업과 부동산 모두에 대한 부채는 사업에 의해 상환되고 있으며, 이로써 유령 소득은 더 많아진다.

5. 많은 미국 기업이 미국 밖에서 소득을 올리고 그 소득을 미국 세금의 적용을 받지 않는 해외에 보관한다. 이로써 유령 소득은 더 많아진다.

6. 기업의 세금 전략이 얼마나 현명한지, 세무 전략가인 톰 휠라이트가 얼마나 현명한지에 따라 이 항목들은 계속 늘어날 수 있다.

[깨/적]

유령소득을 취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들이 이런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

P.145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 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courage)’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어의 ‘심장(la coeur)’에서 유래했다.

진정한 교육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 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깨/적]

튜터링할 때 보면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문장들인 것 같다.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나는 진정으로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주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힘과 깨달음을 주었는지, 최소한 그 시작점이라도 열어주었는지 돌이켜보게 되는 문장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까지는 눈앞에 해야할 것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언젠가는 멘토튜터님들처럼 모두를 품는 선생님, 지나간 이들에게도 아량을 베풀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최종후기]

‘최종목표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부자아버지는 ‘네가 I사분면에 도달했을 때 라고 말하면서, ‘돈의 주인’이 되면 부자아버지의 일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부분이 결국 책의 핵심이 아닐까 싶었다. 그러면서도 지금 에이스에서 튜터링을 하고 있는 것, ‘직므의 너와 같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개발하는 것’ 역시도 I 사분면에 있는 사람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I사분면에 도달하지만 매우 큰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는 것, 그 대가는 바로 그들의 영혼이라는 것’

일확천금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정말 많다. 규칙을 어기고 어떤 말이라도 내뱉고, 도백이나 노름을 하는 등 그 과정에서의 스스로의 신념이 없으면 영혼을 팔면서 I사분면으로 떳떳하지 못하게 가게된다. 과정도 즐겁고 떳떳하고, 결과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기대되는 그런 행동을 하루하루 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 같다. 
꽤 오랜 기간을 돌고돌아 이런 날을 만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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