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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줄거리
: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분석해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정립하고, 이 기법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며 읽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삶의 의미를 찾아 살아갈 동력을 얻는것보다 삶의 의미를 잃은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도 치지 않는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어떤 학대에도 가만히 맞고만 있고 누워만 있다 결국 얼마못가 죽어가는 사람들
투자에서의 힘듦도 의미를 찾지 못했을 때, 무기력하게 시간을 허비하다 결국 모든걸 놓아버리지않게 나만의 의미를 계속 찾아야 원동력이 생긴단걸 적용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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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을 심리학적으로 관찰해 보면 내면세계가 간직하고 있는 도덕적, 정신적 자아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둔 사람이 결국 수용소 안 타락한 권력의 희생자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이것이 단지 예외적으로 어려운 외형적 상황일 뿐이며, 이런 어려운 상황이 인간에게 정신적으로 자기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종종 잊어버린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했다. 인생이란 궁긍적으로 이런 질문에 대한 올바를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인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책임을 떠맡는 것을 의미한다
오하 튜터님께서도 월부학교하며 힘이 빠져보이는 우리에게 앞으로 투자를 할것인지 투자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갠톡으로 보내달라고 하셨다.
튜터님의 질문을 통해 한번 돌이켜 생각해봤다. 나는 앞으로 투자를 할것인가? 투자를 해야할 수밖에 없다 근데 요새는 그런 생각이 든다. 나의 비전보드 자산인 4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지라는 생각도 물론 있지만, 지방에 자산을 뿌려 둔 이상 이걸 계속 묵혀둘 수 없으니 계속해서 앞마당을 늘려가고, 갈아끼워야된다는 생각이 든다.
임장을 다니며,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사네? 예전에는 좋아했을법한데 지금은 진짜 팔기 어렵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집들을 많이 보다보니 나중에 못팔게 걱정돼 계속해서 공부하고 배워나가며 갈아타기해야지라는 동기가 부여되는것같다 당장 내가 돈이 없기에, 싱글투자자기에, 모을 수 있는 돈이 한정되기에, 좋은걸 살 수는 없는 상황이다보니 계속해서 갈아끼우며, 내 자산을 불려나가기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 '네'라고 대답하는 것' 이 말은 독일어로 쓴 내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는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말이다.
얼마전에 임장이었나 반모임이었나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나는 어떻게 이 젊은 나이에 투자란걸 할 생각을 했을까 이 고생에도 왜 계속해서 하고있는걸까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가끔씩 누가 물어보기도 한다. 월부를 조금 늦게 시작해도 괜찮지 않냐고. 왜냐하면 대다수 젊을 때 놀거 다 놀아보고 월부를 시작하시다보니 그런 나를 궁금해하는거같다.
나는 월부를 일찍 시작해서 되게 만족한다. 오히려 일찍 시작해서 좋은듯? 10년차 투자자가 돼도 아직 30대라는게 되게 든든하다
일찍 재테크를 시작한게 돌이켜보면 내 성격이랑 관련이 있단 생각도 든다. 연애든 관계든 인생에 있어서 성격적으로 불안도가 높은 편이다보니 안정감을 찾기위해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관심을 가지게 된거같다. 그런데 웃기게도 재테크를 하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상황이 많다보니 월부라는 과정이 나와 맞지않다는 생각도 종종 들었던거같다. 모르는 장소에 매달 가야되고, 모르는 사장님과 대화를 하고, 처음보는 동료들과 한팀이 되고 하는게 내 성격엔 솔직히 힘든 과정들이 많았다.
불안함을 잘느끼는 성격이 재테크는 일찍 시작하게 만들었지만 그 과정을 즐기기엔 방해가 된다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안정감을 위해 자산을 쌓아나가야된단걸 알기에, 불안도를 관리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는거같다. 월부를 하는 활동과는 별개로, 나의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활동을 하나씩 늘려나가고 있다. 어제도 집을 하루종일 청소하면서, 당장 결과를 낼 수 있는 활동들을 한다거나, 무조건 돈을 아끼기보단 쇼핑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식재료를 마켓컬리에서 사보기도하고 유리공과 의도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며, 애정을 확인하기도 하고 ... 솔직히 아직은 서툴지만 조금씩 나를 위한 시간들을 이제는 늘려가며 심리적인 에너지를 지켜나가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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