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8기 민턴부박이] 3강후기-역설적으로도 아파트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 25.05.29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막연했던 내 집 마련, 이제는 명확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언젠가는 내 집을 사야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이번 강의는 분명한 방향성과 기준을 잡아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산이 된다는 전제하에 입지 좋은 곳을 선택하세요.”
강의에서 여러번 말한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과는 별개로 ‘올바른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입지, 교통, 학군, 쾌적성, 균질성 등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하나하나 짚일 때마다, 
집을 ‘사는 행위’가 아닌 ‘삶을 선택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가치 분석은 희망 지역을 중심으로 위로 한 단계, 아래로 한 단계에 있는 아파트를 모두 조사하는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그동안 좁은 시야로만 접근했던 나에게 더 넓게 보고, 더 깊게 판단하는 법을 가르쳐주었네요 

또한 임장을 시작할 땐,
-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부터 분임을 시작하고
- 교통, 환경, 학군을 함께 고려하며
- 현장에서 ‘정말 이 단지가 최선일까? 더 좋은 단지는 없을까’를 계속해서 물어보라고  
앞으로의 행동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표 없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이 강의에서 가장 강력하게 남은 말입니다.
이제는 더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겠습니다
그저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부동산 방문 전후, 매물 임장 전후에 해야 할 디테일한 준비와 체크리스트까지 정리해준것은 
다음 임장에서 바로 실전에서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 건, 실천입니다.
막연함을 걷어낸 이 마음으로, 가장 나다운 집, 가장 좋은 선택을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집 마련의 끝판왕 자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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