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14조 로이리] 4주차 강의 후기 - 이제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어버린…

주우이 멘토님의 바램대로 

난 이미 행복한 투자자가 되어버린 것 같다.

아직 목표를 달성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 알고있고,

루틴과 환경을 만들어서 행동하고 있으며,

투자를 생각할 때가 가장 재미있다고 느끼고 있다.

뭐랄까?

엄청나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볼 때,

앞으로 몇편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처럼

이제 대략 서울, 수도권(4급지 이상)의 절반 정도

앞마당을 만들고, 남아있는 임장지도 절반 정도여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3호기 까지는 가치투자 위주로만 할 계획이다.)

이제는 앞마당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의 행복과 투자를 계획하는 것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동료들의 

투자를 도와주는 것에서도 행복을 느낀다.

물론 실력이 부족하기에 

아주 작고 사소한 도움만 드릴 뿐이지만…

그리고 3월 서투기에서 강의해주신 

서울 3급지 A지역이 궁금하여 

임장지로 선정하게 되었고, 

알려주신 더 좋은 매물을 찾는 방법과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협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물론 이번 서투기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방법을 5월 2호기를 매수하면서 

직접 적용할 수 있었고, 

이 배움 하나만으로 2,500만원을 협상하여 싸게 샀다.

아직 소액투자를 고려하진 않지만, 

소액 투자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고,

A, B지역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앞으로 시장에서 망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다시금 새길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한다.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