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내집마련 중급반 17기 4조 해방타운]

어느덧 3번째 조 모임이었다.

오프 모임을 지난 주말에 처음 나갔었는데 한 번 직접 뵙고 나니 조원분들이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임장하며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는데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이지만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더욱 속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다.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는 생각에

더 잘 하지 못한 아쉬움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는 아쉬움에 순간 순간 울컥하곤 했다.

다들 같은 마음이었나보다.

감동의 서사가 한 바탕 지나갔던 이번 조모임. 

조원분들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