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반 십억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69지 88조 걱정반 십억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 써야 할 것 같네요

월급쟁이 부자를 유튜브로 처음 알게 된 후 너바나님 과 너나위님 코코드림 님의 영상을 보면서 너무 인간적인 분들 이구나 저런 분들을 앞에서 보고 지인으로 알고 사는 사람들은 복도 많다 부럽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간접적인 만남을 하는것도 적잖은 교감을 하는 거라고 나름 감사하게 여깁니다



저는 머릿속이 과부화를 느낄만큼 점점 생각은 많아지고 있지만 정리는 안되어 뒤죽박죽 정말 무슨 글을 써야할지 혼란스럽지만 짧게 글로 정리 하겠습니다


  1. 삶의 목표


행복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커도 엄마를 좋아하고 정신적으로 늘 함께 하고 싶은 엄마이고 싶습니다


부동산으로 자산 15억을 만들어 내고 싶고, 7년 뒤에는 매달 월세 수입100만원과 유족연금 40, 주택연금으로 받는 돈으로 저의 삶을 꾸려가고 싶습니다


월급쟁이는 아니지만 지금 배우는 걸로 내년에는 샵을 내어 월 매출 800을 만들어내고 절약과 소비통제를통해 시드머니를 만들어 부동산을 한해 하나씩 3개 정도 만들고 싶네요



아이들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혼자 800이라는 매줄을 내도 초.중.고 아이들과 저까지 네 명이 살아가는데 얼마를 모을지 생각만큼 될지모르지만 내년부터 7년을 일할 계획입니다.

막내아이가 성인이될때까지는 제 가게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생활을 해내가면서 투자공부와 실제 투자도 해나가려합니다

부단한 의지를 갖고 공부하다보면 지금의 막연한 생각보다는 가닥이 잡힐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터 주 3회 이상 동네뒤산 1시간 돌기를 하고있고

모닝 루틴으로 5시30분쯤 일어나 책을 몇장이라도 읽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당장 내일 아침부터는 책읽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입니다


저의 노후자금 을 계산해보니 17억 8천 만원이 나오네요

부자들의 습관을 따라하고 의심하지 않고 부단히 해나가려구요

의지박약이던 제가 지금 해나가고 있는 저를 보며 할 수 있다를 외쳐봅니다!


적어놓은 것들은 많은 것 같은데 정리가 안되어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기회는 준비 된 자에게 오게된다"

왕 부끄럽네 ㅎ


댓글


엠제이MJuser-level-chip
23. 12. 16. 13:02

걱정반 십억님! 무엇을 시작하든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마음과 다짐이라면 충분히 무엇이든 해내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내년에 계획하시는 일도 잘 되실거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고객으로 단골이 되어볼게요~)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부터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걱정반 님도~) 우리 모두 화이팅! : )